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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은 전국민 대표…니편내편 가리지 말아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정치는 기본적으로 통합적이어야 한다"며 당선 시 협치정부, 통합정부를 꾸리겠다는 자신의 구상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대통령은 전 국민을 대표하기에 니편내편 가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q...
2022.01.04 07:43
3선 염태영 수원시장의 마지막 시무식…경기도지사 출마할까
3선시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마지막 시무식을 가진 소회를 자신의 SNS에 3일 올렸다. 동시에 그의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도지사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염 시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의 도시’라는 글을 통해 “오늘 아침, 제 임기 마지막 시무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민선 5, 6, 7기...
2022.01.04 05:29
김정화 "전과 4범 이재명은 ‘부적합한’ 사람…바뀐 척만 할 뿐”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송년 인사 형식의 글에서 "저는 부족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낮춘 데 대해 "당신은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공직에 부적합한 사람"이라고 저격했다. 김 전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전과 4범이 어찌 범죄를 모르겠는가"...
2022.01.03 22:48
김종인 "이준석, 尹당선 위해 최대 노력…안철수? 지지율 좀 오르니 흥분"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선대위 쇄신 작업을 놓고 "총괄 본부를 꾸려 후보와 관련한 모든 사안을 직접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가려고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TV조선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협의해 내일 모레 사이에 (쇄신을)끝내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
2022.01.03 22:26
윤석열 "제가 부족했다…쇄신 오래 안걸릴 것"
[헤럴드경제]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지지율 하락, 선대위 잡음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윤 후보는 3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것은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며 "국민께 그 부분에 대해선 정말 깊이 사과도 드린다"고 언...
2022.01.03 21:47
[속보] 윤석열 "선대위 쇄신 오래 걸리지 않을 것…심기일전하겠다"
[속보] 윤석열 "선대위 쇄신 오래 걸리지 않을 것…심기일전하겠다" (끝)
2022.01.03 21:18
[속보] 윤석열 “선대위에 쇄신·변화…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
[속보] 윤석열 “선대위에 쇄신·변화…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
2022.01.03 21:15
[속보] 윤석열 “선대위, 오롯이 제 탓…국민께 사과드린다”
[속보] 윤석열 “선대위, 오롯이 제 탓…국민께 사과드린다”
2022.01.03 21:14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시…安, 10%p 우세"
[헤럴드경제]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를 할 경우, 안 후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글로벌리서치(JTBC 의뢰, 1~2일)가 전국 1012명에게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
2022.01.03 21:04
윤석열, 선대위 줄사표에 '장고 모드'…내일도 일정 다 취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에 이어 오는 4일 일정도 전면 취소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개편을 위한 '장고 모드'에 돌입한 것이다. 선대위는 이날 "윤 후보는 선대위 쇄신안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일정을 취소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일정만 챙긴 후 모...
2022.01.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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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차 3대면 월 주차비 100만원 내세요!…이러다 파산하겠네[부동산360]
준공된 지 20년이 훌쩍 넘은 구축 아파트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차료 인상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에서도 주차난을 방지하기 위해 높은 금액의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다. 여기에 3대 이상 주차를 아예 하지 못하게 막는 단지도 등장하는 상황이다. 지난 4월 입주한 성북구 한 신축 아파트 단지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주차장 관리규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입주민에게 고지했다. 세대당 1차량만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2차량 이상부터 주차시설 이용부담금을 내야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