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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산도시공사, 화랑유원지 수중 갈대제거
안산도시공사가 화랑유원지내 저수지 수질 오염원이었던 갈대제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친환경 시민휴식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월 18일부터 2달여간의 작업 끝에 저수지내 무성하게 자란 약 27,700㎡(55.5t) 면적의 수중 갈대를 모두 제거했다. 이들 갈대는 유기물 및 영양분을 과다하게...
2021.04.02 14:17
[헤럴드pic] ‘사전투표 합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유세와 함께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2 14:10
[헤럴드pic]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인근에서 유세를 하기 위해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2 14:10
[헤럴드pic] 인사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인근에서 연설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2 14:10
[헤럴드pic]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4.02 14:09
사전투표 첫날, 낮 12시 기준 투표율 3.6%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1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모두 43만834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체 유권자 1216만1624명의 3.6%다. 서울의 투표율은 3.76%(31만6774명), 부산의 투표율은 3.46%(10만1625명)였다. 이번 재보선은 ▷광...
2021.04.02 12:38
방산기술연구소-HCT, 국방 시험·분석 지원 MOU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가 1일 민간 시험분석 전문기관 에이치시티(HCT)와 시험분석·평가 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어렵고 복잡하게 여겨지는 국방 분야 시험 수행과 시험결과 결함 원인 분석, 설계 개선 등 영세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연구소와 에이...
2021.04.02 11:54
사전투표 마친 안철수 “썩은 나무 자르기 좋은 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오늘은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는 첫날”이라며 “많은 분이 투표 참여를 해주셔야 심판할 수 있다”고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파랑고래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2021.04.02 11:53
천안함 재조사 진정 ‘만장일치’ 각하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천안함 피격 사건 조사 진정을 각하했다. 위원회는 “2010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진정 사건에 대해 오늘 위원회 전체회의 결과 7인 위원이 모두 참석해 만장일치로 ‘각하’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어 “진정인 적격여부...
2021.04.02 11:51
광주시소방본부, 시설공사 분리발주 위반 기획수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위반여부에 대한 기획수사를 시 전역에서 진행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방시설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하지 아니하고 도급하는 행위 ▷분리발주한 것처럼 도급계약을 이중 또는 허위로 작성해 제출하는 행위 ▷분리발주 받은 소방공사업자...
2021.04.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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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기업의 역사…기회는 또 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엔비디아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열풍 초기 수혜주로 꼽힌 마이크로소프트(MS)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투자자들로서는 환호할 만한 사건이다. 반대로 엔비디아에서 돈을 벌지 못했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액면분할을 전후해 한 달 동안 주가가 무려 40% 넘게 급등했다.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 주가가 얼마나 더 상승할 지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주체는 지금의 시장과 투자자다. 시총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