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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 첫날, 낮 12시 기준 투표율 3.6%
2~3일 이틀간, 전국 21곳 722개 투표소서 투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캐리어를 끌고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2~3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1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모두 43만834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전체 유권자 1216만1624명의 3.6%다.

서울의 투표율은 3.76%(31만6774명), 부산의 투표율은 3.46%(10만1625명)였다.

이번 재보선은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등 21곳에서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722개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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