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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후 10시 30분 개표율 4.3%…吳 59.13%·朴 37.67%
7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4.3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9.1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67%를 득표했다.21만950 표가 개표된 가운데 오 후보는 12만3838표, 박 후보는 7만8888표를 얻었다. 한...
2021.04.07 22:39
KBS “박형준 후보, 부산시장 당선 확실”
KBS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부산시장 당선이 확실하다”고 진단했다. 7일 오후 10시 25분께 KBS는 개표가 21.2% 진행된 상황에서 “자사의 분석 프로그램(선거예측 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며 “당선 가능성이 99%라는 뜻”이...
2021.04.07 22:35
1년 만에 뒤바뀐 與野…지난 총선과 정반대 지도부 표정
1년 만에 여야의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었다.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하며 야당에 완승했던 더불어민주당은 1년 만에 참패 속에 침통한 모습을 감출 수 없었고, 총선에서 참패한 후 당명까지 바꿨던 국민의힘은 1년 뒤 열린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모두 승리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7일 발표된 ‘...
2021.04.07 22:32
부산 개표 16.2%…박형준 63.2% 득표
오후 10시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득표율이 63.2%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오후 10시께 발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16.2% 가량 진행된 가운데 박 후보의 득표율이 63.2%,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득표율이 34.2%인 것으로 집계됐다. 손상우 미래당 후보...
2021.04.07 22:26
유의동 “국민의힘 승리 아닌 文정부·민주당 패배…안주 안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출구조사가 발표된 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의 승리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패배”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의 높은 득표율은 정부와 집권여당의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 덕분으로 보고 당내를 향해 자중을 당부한 것이다. 유 의원은 이날...
2021.04.07 22:25
잠정투표율 55.5%…서울 58.2%·부산 52.7%
서울과 부산시장 등 전국 21곳에서 진행된 재보궐 선거 잠정투표율은 55.5%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투표율은 58.2%를 나타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잠정투표율은 64.0%를 기록해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남 3구와 양천구의 투표율은 60%를 넘어섰다. 반면 금천구 투표율...
2021.04.07 22:22
[속보]잠정투표율 서울시장 58.2%, 부산시장 52.7%
서울시장 잠정투표율 최종 58.2%, 부산시장 52.7%
2021.04.07 22:21
[속보] 잠정투표율 서울 58.2%…부산 52.7%
[속보] 잠정투표율 서울 58.2%…부산 52.7%
2021.04.07 22:18
오후 10시 10분 개표율 1.6%…오세훈 59.2%·박영선 37.5%
7일 오후 10시 10분 현재 서울 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1.6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9.2%,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58%를 득표했다. 총 개표수 8만1176 표중 오 후보는 4만7802표, 박 후보는 3만295표를 얻었다. 한편 K...
2021.04.07 22:17
김영춘 "민심의 큰 파도앞 결과에 겸허히 승복"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7일 밤 "민심의 큰 파도앞에서 결과에 겸허히 승복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밤 10시 직후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 부산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15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64.0%의 지지...
2021.04.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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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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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000만원 월세 1억으로 올려달래요” 텅텅 비었던 명동 상가 꽉 찼다 [부동산360]
“메인 거리 1,2층은 사실상 비어있는 곳이 없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이면도로 공실인 상가들도 대부분이 임대료 협상중인 곳들이죠.”(서울시 중구 명동 공인중개사무소) 한때 코로나19로 공실에 허덕이던 명동 상가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상가가 임차인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K팝 열풍을 타고 외국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고,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게 되면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 1번지’ 명동의 아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