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후 10시 30분 개표율 4.3%…吳 59.13%·朴 37.67%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7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4.3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9.1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67%를 득표했다.21만950 표가 개표된 가운데 오 후보는 12만3838표, 박 후보는 7만8888표를 얻었다.

한편 KBS·MBC·SBS 등 방송3사는 이날 출구조사를 통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9.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7.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방송3사는 한국리서치와 코리아 리서치, 입소스 등에 의뢰해 서울의 50개 투표소와 부산 30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신뢰수준 95%에, 서울은 표본오차 ±1.7%포인트, 부산은 ±1.7%포인트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