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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5.06 10:52
[헤럴드pic] ‘더민초 쓴소리 경청 20대에 듣는다’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 간사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더민초 쓴소리 경청 20대에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 간담회 시작에 앞서 참석한 20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5.06 10:52
김부겸 “부동산 비리 바로 잡겠다…선도형 경제 이끌 것"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6일 "부동산 부정과 비리는 철저하게 바로잡고, 주택가격 안정과 공급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부동산 정책에서, 공직자들의 처신에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1.05.06 10:51
[헤럴드pic] 발언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5.06 10:49
[헤럴드pic] 의총장으로 들어오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이 참석하며 동료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5.06 10:48
[헤럴드pic] 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5.06 10:48
與,노형욱은 강행할 듯…임혜숙·박준영은 ‘부담’…靑도 ‘곤혹’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임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모두 곤혹스워 하는 눈치다. 과거 처럼 여당 단독으로 보고서를 채택하거나, 야당 동의없는 임명을 강행하기엔 4·7 재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
2021.05.06 10:48
안철수 “부적격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법사위원장 반환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번 개각 인사 중 국민의 눈높이에 비추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되는 장관 후보자는 과감하게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을 돌려줘야 한다”고...
2021.05.06 10:47
이낙연 “1주택자 등 세부담 완화 검토할 때…임대사업자 혜택은 불공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6일 “고가주택을 제외한 1주택 실수요자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때”라면서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진단, 대한민국 부동산정책...
2021.05.06 10:47
윤호중 “김부겸, 국민통합 적임자…野, 청문보고서 협조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세대와 지역의 벽을 넘어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온 정치인이다. 당면한 국가적 과제인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회복을 위해서 국민을 통합시켜 나가는 적임자일 것”이라며 야당을 향해 인사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를 당부했다. ...
2021.05.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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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