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강남벨트 守城 총력…동서 양측서 부는‘野風’주목
서초·강남 與 전통적 강세속강동·강서 경합지 돌변민주 백중우세 일단 앞서與텃밭 송파 민주 거센 추격양천갑·영등포을 등 서부권野바람몰이 거점여부 촉각서울 한강이남 지역은 새누리당이 강남벨트 수성(守城)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송파을과 양천갑 등 동서 양 끝지점에서 조여오는 야풍(野風...
2012.03.28 11:09
새누리당 박근혜 마케팅, 승부처 수도권도 통할까?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부터 10분 단위 스케줄로 전국을 누비는 ‘총선 대장정’ 에 나선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8일 “박 위원장이 29일부터 하루 20여 곳의 선거구를 찍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 이라며 “주변의 만류에도 박 위원장이 ‘일단 다 짜보라. 내가 할 일은...
2012.03.28 10:36
‘대선주자’ 안철수, 4ㆍ11 총선 변수 급부상
여야간 초박빙 승부가 점쳐지는 4ㆍ11 총선을 불과 2주 앞두고 ‘안철수 변수’가 급부상했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7일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도구로 쓰일 수만 있다면 설령 정치라도 감당할 수 있다” 며 정치참여 의사를 처음으로 공식화했다.지난 6개월간 물음표만 남겼던 안 원장은...
2012.03.28 10:32
선관위 등록 정당만 25개… 우후죽순 정당난립 왜?
4ㆍ11 총선을 앞둔 28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5개 정당이 등록돼 있다.이 중 20개 정당이 오는 4ㆍ11 총선 레이스에 참가한다. 큰 선거를 앞두고 통상적으로 정당수가 늘어나게 마련이지만, 20여개의 당이 선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관위 측 관계자는 “총ㆍ대선을 앞두면 통상적으로 6~7개 이상의 정...
2012.03.28 10:30
현역 전투기 조종사 첫 골수 기증..생명나눔 동참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에서 현역 전투조종사로 근무 중인 이명우 소령(공사 46기)이 지난 27일 생면부지의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해 화제다.이 소령은 공사 생도시절이던 1996년, 당시 미 공사 생도 신분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성덕 바우만 군의 사연을 접하면서, 생명의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2012.03.28 10:28
낯뜨거운 지역구 세습…사무실 나눠쓰고, 조직 재활용하고...
이번 4월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낯선 이름과 얼굴들이 많다. ‘안철수 열풍’에 여ㆍ야 모두 인적 쇄신과 개혁을 외치며 공천에 나섰던 까닭이다.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무늬만 새 얼굴’이라는 비아냥이 끊이질 않고 있다. 3, 4선의 중진 현역 의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내 세워 선거에 임하고 있다는 의미다. ...
2012.03.28 10:22
정부, 불법선거운동 엄단..선거개입 공무원 엄벌키로
권재진 법무부 장관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9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전인 28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불법ㆍ탈법 선거운동을 엄단하겠다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담화문 발표는 금품·향응 수수, 흑색선전·비방 등의 후진적 구태가 나...
2012.03.28 10:22
박근혜가 쓸고 간 PK, 한명숙ㆍ이정희 ‘다시 어지럽히기’ - 첫 공동선거운동
진통 끝에 야권연대를 완성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8일 새누리당의 아성인 부산ㆍ경남(PK) 지역을 나란히 방문했다. 전날 부산을 방문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박풍(朴風)’을 조기에 잠재우고 야권단일화의 위력을 과시해 ‘야풍(野風)’을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부...
2012.03.28 10:09
31.2cm로 길어진 투표용지...전산개표 못한다
돈-시간낭비 불가피4.11총선에서 20개 정당이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전국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역대 최장을 기록하게 됐다.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여러 정당이 수용한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지만, 선거철에만 난립하는 과도한 숫자의 정당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도 큰 문제라는 비판에 나오고 있다. 특히 너무 길어...
2012.03.28 10:09
日, 독도·위안부 시비…新임진왜란 도발?
일본의 역사왜곡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일본 문부과학성은 27일 독도 야욕을 노골화한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하루 앞서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평화비’ 내용에 시비를 걸었다.임진왜란 이후 420년 만에 돌아온 흑룡 임진년에 일본이 역사문제를 들고 신(新)임진왜란을...
2012.03.28 09:48
22801
22802
22803
22804
22805
22806
22807
22808
22809
22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