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철옹성 박근혜에 도전장...임태희, 정세균ㆍ안철수 향해 러브콜
“박근혜ㆍ문재인이 아닌 제3의 인물을 뽑아달라”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직접 말한 출사표 요약문이다. 어느 한 쪽에서 극단적인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한 쪽만의 ‘대세론’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제3 지대 인물론’인 셈이다.임 전 실장은 자신의 출마를 “한국 정치의 구태의연한 틀을 부...
2012.05.08 10:59
‘통합도 진보도 없었다’… ‘유-심-노’를 어찌할꼬
화학적 통합도 앞으로의 전진도(진보)도 없었다. 어설픈 통합은 갈등을 빚었고, 침잠했던 진흙 뻘은 일어나 ‘진보’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지난 총선 때 동분서주하며 당의 얼굴마담 역할을했던 통합진보당의 스타정치인들은 돌이키기 어려운 내상을 입었다. 학계에선 이를 과거 공산당의 전략전술에 ‘진보당 3인방...
2012.05.08 10:53
통진당 ’도로 민노당’..한달새 지지율 반토막
‘비례대표 경선부정’과 막가파식 조직 이기주의에 통합진보당의 정당 지지율이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10%선을 넘으며 ‘전국 정당’의 전열을 갖추던 지지율은 한달도 안돼 반토막 나며 ‘도로 민노당’이 됐다.리얼미터의 정당지지율 조사결과 지난 7일 통진당의 지지율은 5.7%에 그쳤다. 지난 4ㆍ11 총선 당시 정...
2012.05.08 10:49
”당했다! NL에게“.., 민주ㆍ국민참여ㆍ통합파
통합진보당 당권파(NLㆍ민족해방노선 계열의 구 민노당)가 8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과 관련한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를 단독 개최한다. ‘보이지 않는 손’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는 당원들의 총투표를 제안하는 역습도 감행했다. 김재연 청년비례 당선자는 지지확인과 사퇴반대를 위한 문자서명운동에...
2012.05.08 10:48
‘막나가는 당권파’… 단독 공청회에 한번도 없던 총당원 투표까지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막가파식 정치가 위험수위다. 진상조사위의 조사결과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진상조사위를 진상조사하자’며 공청회까지 단독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당권파의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석기 당선자는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현재까지 단 한번도 치러진 적 없는 총당원 투표에 몸을...
2012.05.08 10:33
靑, 약사법, 위치정보법 등 5개 민생 개정법율 공포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지난 2일 국회에서 통과된 ‘약사법’,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명 위치정보법) 등 5개 제ㆍ개정법률의 공포안에 서명했다.이날 서명식에는 안경률 국회 특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국종 아주대 응급의학과 교수, 시민단체 대표, 112신고센터 근무자, 어업단속 공무원...
2012.05.08 10:27
“툭하면 비대위?”... 정상적인 정당이 없네
“비상대책위원회인지 상시대책위원회인지 구분이 안 간다.”여야를 막론하고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이 계속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이에 대한 찬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대위가 정당정치의 기능 마비를 부채질한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정치 구도의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012.05.08 10:25
통진당 김선동, “풀이 살아나서 뭉텅이 투표용지 나왔을 수도” 황당 답변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를 둘러싸고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당권파로 분류되는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투표용지의 풀이 살아나 붙으면서 뭉텅이 투표용지가 나왔을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선동 의원은...
2012.05.08 10:18
남주홍, 장관은 안돼도 차관은 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7일 남주홍 주캐나다 대사를 해외와 대북정보 수집 및 분석 등을 담당하는 국가정보원 1차장에 내정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정권 출범 첫해 통일부장관으로 낙점했다 온갖 의혹과 도덕성 시비 끝에 낙마한 남 대사를 임기 말 차관급에 배치한 이 대통령의 끔찍한 자기 사람 챙기기를 바라보는 시각도...
2012.05.08 10:17
(투데이) 결국 꼬리잡힌 형님권력의 집행자
결국엔 잡혔다. 민간인 사찰의혹도, SLS그룹 로비의혹도 잘 비껴갔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1억원이란 ‘꼬리(?)’를 끝내 감추지 못했다.‘왕차관’이란 그의 별명엔 가장 힘이 센 차관이란 뜻도 있지만, ‘왕(王)’의 차관이란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이 때문에 그의 구속은 파이시티에서 1억7000만원을 받은 혐의...
2012.05.08 10:16
22671
22672
22673
22674
22675
22676
22677
22678
22679
22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