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포토뉴스> 당권파 사이로…심상정 무거운 발걸음
통합진보당은 10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추천’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여전히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조준호)의 조사 결과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조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는 피켓 사이로 심상정 공동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phko@heraldm.com
2012.05.11 11:45
날선 비방·고성…그래도 차분했다고?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다.”방석수 통합진보당 운영위원은 10일 오후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실제 이날 회의에서 우려했던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육탄전’은 벌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회의장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이빨을 드러낸 양측은 비방과 폭로로 격돌했다. ‘좋은 분위기’...
2012.05.11 11:44
“애국가 거부 왜”…유시민, 당권파 조준사격 일파만파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애국가 발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특히 당내에서 금기시 돼 온 ‘국민의례 거부’ 문제를 당 밖으로 공론화시키면서 폐쇄적인 당 문화에 향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통진당의 한 당원은 게시판을 통해 “당연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기에 대한 맹...
2012.05.11 11:42
최대주주 민노총 탈당 가시화?…통진당 껍데기만 남을 판
자금·조직력 기반됐던 민노총오늘 중앙집행위서 탈당 논의전철협 등 지지층도 이탈 조짐‘이석기 산성’에 갇혀 패권 경쟁에 몰두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옛 민주노동당 세력)의 지지세력이 속속 이탈하고 있다. 특히 당의 조직적 기반인 민주노총과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등이 지지철회를 검토...
2012.05.11 11:42
‘李-朴-文 역할분담론’ 이번에도 통할까
원내대표 경선서 역풍 확인非盧 주자들 행보 촉각“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선이 될 것 같다.”11일 민주통합당 관계자의 말이다. 다음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앞두고 민주당 내 차기 당권주자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이 당내에서 역풍을 맞...
2012.05.11 11:41
대선 뛰는 MB맨들 너도나도 ‘MB 지우기’
이재오 “지난 정권 과오…”임태희는 “구태정치 청산”대선 출마를 선언한 ‘MB맨’이 현 이명박 정부와의 거리두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 친이계로 분류되는 이재오 의원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탈(脫)MB’ 발언을 쏟아내자 전문가들은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친이계 좌장 격인 이 의원은 지...
2012.05.11 11:40
민생탐방 끝낸 박근혜, 대선 출마 ‘택일’ 만 남았다
오늘 호남行 새만금 등 방문15일 黨 지도부 선출 이후당분간 숨고르기 전망5월말이냐 6월이냐…당내 공식등판일 주목“이제는 대선이다.”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호남 방문을 끝으로 총선 승리 후 3주간에 걸친 민생탐방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대선준비에 돌입한다. 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5ㆍ15 전당대회도 나흘 밖에...
2012.05.11 11:39
‘트로이 목마’ 유시민, 폐쇄적 당 문화에 직격탄...‘애국가 거부’ 공론화되나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애국가 발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특히 당내에서 금기시 돼 온 ‘국민의례 거부’ 문제를 당밖으로 공론화시키면서 폐쇄적인 당 문화에 향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통진당의 한 당원은 게시판을 통해 “당연한 지적이라고 생각한...
2012.05.11 10:46
지지세력 속속 이탈...껍데기만 남는 통진당
‘이석기 산성’에 갇혀 패권 경쟁에 몰두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옛 민주노동당 세력)의 지지세력이 속속 이탈하고 있다. 특히 당의 조직적 기반인 민주노총과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등이 지지철회를 검토하면서 당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이에따라 이들단체로부터 막대한 자금력과 조...
2012.05.11 10:44
대선출마 선언한 MB맨들...너도나도 ‘MB色 세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MB맨’들이 현 이명박 정부와의 거리두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친이계로 분류되는 이재오 의원과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의 ‘탈(脫) MB’ 발언을 쏟아내자 전문가들은 “아이러니하게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지난 10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정권...
2012.05.11 10:39
22661
22662
22663
22664
22665
22666
22667
22668
22669
22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