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선공약에 돈 궁한 정치권...정부에 서민대책 압박
12월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경제 압박’이 시작됐다. 유럽발 금융위기로 더욱 악화되고 있는 현 경제상황, 특히 서민경제를 살리지 않고서는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없다는 여ㆍ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27일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이구동성 특단의 서민대...
2012.06.27 11:01
“종북주의자 우리 안전에 위협 안돼” 문재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언론단체 관훈클럽이 개최한 대선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종북주의자가 대한민국 사회 안전에 크게 위협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고문은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종북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유약한 대응 아니냐는 질문에 “과거에 군부...
2012.06.27 11:00
통진당 비례경선 2차조사도 "부정방조한 부실선거" 규정
4ㆍ11 총선 당시 통진당의 비례대표 경선은 그야말로 ‘악취’가 진동했다. 온라인 투표를 열람하고, 미투표자를 독려해 특정후보를 조직적으로 밀어줬는가 하면, 현장 투표의 32%가 무효표로 드러났다. 특히 비례대표 경선을 놓고 전방위적으로 자행된 부정ㆍ부실 선거는 선거 자체가 원천무효로 판단할 만하다. 하지만 이...
2012.06.27 10:59
통진당, 당 대표 경선도 무효 위기..돌파구 없네
통합진보당이 돌파구 없는 수렁으로 급속히 빠져 들고 있다. 통진당 사태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당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이 온라인 투표 서버 장애로 무효화될 공산이 커졌다. 여기다 당권파측이 이를 ‘시스템 문제’로 돌리며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의 후보 사퇴를 주장하고 있어 통진당을 휩쓸고 있는 화마는 시간이 갈 수...
2012.06.27 10:53
민주 대선주자 “본선보다 예선이 더 힘들다”…‘흥행대박’ 기대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본선(대선)보다 예선(당내 경선)이 더 어려울 수 있다.”27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캠프 관계자의 말이다. 유력 대선주자들의 잇따른 대선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당내의 경선 흥행에 대한 기대감과 ‘대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마 당사자들도 대통령이 되기 위한 최대 관문으로...
2012.06.27 10:52
여야, 낙하산 김재철 MBC사장 비리 조사 의견접근
갈피를 잡지 못하던 국회 원구성이 임박하면서 여의도 정치권에 ‘MBC 파업과 김재철 사장’의 조기 경보령이 울릴 전망이다. 그간 원구성의 키를 쥐고 있던 MBC 파업 문제에 대해 여야간 어느정도 타협점을 보면서 19대 국회에서 MBC 파업 문제를 어떻게든 다루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19대 원구...
2012.06.27 10:52
<포토뉴스> 김재철 즉각 사퇴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앞에서 김재철 MBC사장의 퇴진과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며 시민 서명운동을 받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m.com
2012.06.27 10:48
이한구 “김재철 퇴진? 새누리당 끼어들지 않을 것”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김재철 MBC 사장의 교체에 대해 당에서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MBC 파업사태에 개입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한구 원내대표는 27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상돈 전 비대위원이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8월 김재철 사장 교체를 시사한 것을 두고, “그게 ...
2012.06.27 10:15
여ㆍ야 “서민 내수 부양책” 한 목소리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서민 내수 경제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주문했다. 12월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의 핵심은 서민정책을 어떻게 끌어올리고 안정시키며 활성화하느냐, 취약계층에 대한 ...
2012.06.27 10:14
신지호 “김문수 경선참여 의견 있어”..1강 4약 구도로 재편?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대권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행보와 관련, “저희 캠프 내부에 대승적 결단을 해 경선에 참여해 보자는 의견도 일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김 지사가 완전국민경선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더라도 경선 참여를 선택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김 지사...
2012.06.27 10:11
22551
22552
22553
22554
22555
22556
22557
22558
22559
22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