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추미애 “결선투표 도입 어렵다”… 민주 경선룰 갈등도 ‘막장으로?’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기획단장이 결선투표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문(非文) 연대’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즉각 반발했다. 일부 후보 캠프에선 ‘경선 불참’으로 항의의 뜻을 표하겠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추 단장은 17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수백만명을 갖고 완전...
2012.07.17 10:40
‘반값등록금’에 박근혜 ‘고등 무상교육’맞불, 2조 재원은 침묵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고등학교 무상의무교육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반값 대학 등록금’을 앞세운 민주통합당과 교육 정책 대결을 예고한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해서는 연간 2조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또 다른 ‘포퓰리즘’을 우려했다.▶대학 등록금 인하...
2012.07.17 10:38
새누리“정두언 부결은 박지원부결 예행연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17일 최근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과 관련,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고자 예행연습까지 했다”며 거세게 맞불을 놓으며 향후 여야의 ‘책임론’ 공방을 예고 했다. 서 총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대정부질...
2012.07.17 10:31
오랜만에 물만난 야권연대...김황식 총리 해임결의안 공동제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7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해임결의안을 공동 제출하며 야권연대를 되살리고 있다. 통진당의 종북논란,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등으로 야권연대 회의론이 민주당 내에 확산됐지만, 신당권파인 강기갑 신임지도부 출범으로 양당의 공조체제가 빠르게 복원되고 있는 것. ...
2012.07.17 10:31
13년 난산끝 노동법 확 뒤집힌다… 재계 조목조목 ‘반박’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재벌개혁을 중심으로 한 경제민주화에 이어, 야당이 노동정책을 통해서도 본격적으로 재계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민주통합당은 파견근로자법을 당론으로 채택ㆍ발의하는 등 비정규직 보호와 고용안정 강화에 당력을 집결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발의(1997년) 13년만에 통과된 노동법안이 본회의 통...
2012.07.17 10:27
숙청된 리영호 뒤는? 현영철 1순위, 최부일 2순위
리영호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인민군 총참모장이 숙청되면서 향후 북한 군부를 이끌 차기 지도그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리영호를 신병문제로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지만 그가 총참모장 자격으로 상무위원직에 임명됐다는 점에서 총참모직에서도 물러난 것이 확실시된다. 김정은...
2012.07.17 10:03
김문수 “박근혜 ‘5ㆍ16 발언’ 헌법에 안 맞아”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김문수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가 17일 박근혜 후보가 전날 5·16쿠데타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힌 데 대해 “헌법에 안 맞는 말”이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대통령을 뽑는 것은 어디까지나 국민의 선거”라며 “아무리 불가피...
2012.07.17 09:54
美 백악관 '리영호 해임'반응은 시니컬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과 핵무기와 미사일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미국이 리영호 북한 군 총참모장 전격 해임과 관련, 시니컬하면서도 시큰둥한 반응을 내놨다. “특정 인사이동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는 것.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미국으로선 의외의 반응이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012.07.17 09:52
이재오 “5ㆍ16, 권력 찬탈한 쿠데타”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5ㆍ16 군사 쿠테타와 관련, “헌정을 총칼로 유린하고 권력을 찬탈한 그 행위가 쿠테타”라고 말했다. 이는 전날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가 5ㆍ16 군사쿠데타를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으로 평가한 데에 대한 바판이다.대표적인 비박(非朴)계 인사인 이 의...
2012.07.17 09:42
박근혜 “수시 학생부 위주, 정시 수능위주로 단순화…고교 무상교육 추진”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교육 분야 대선 공약을 발표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로 대입부담을 대폭 단순화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현재 대학전형의 수가 무려 3000여개에 달해 입시전문가도 전체 내용을 알기 어려울 정도”라며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
2012.07.17 09:42
22501
22502
22503
22504
22505
22506
22507
22508
22509
22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