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탄탄한 안보·北과 대화…MB·盧정부 ‘접점’ 찾다
‘꼿꼿’ 김장수 간사는 강경론자최대석 위원은 대북관계 조율사윤병세 위원은 前정권 중간지대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외교ㆍ국방ㆍ통일 분과 면면을 본다면, 차기정부 대북정책은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안보와 북한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두 개의 수레바퀴로 삼...
2013.01.07 11:36
박근혜 인수위, 환율 급락 대책은 통화스와프 확대 또는 토빈세?
원-달러 1000원 선 붕괴가 예상될 정도로 가파르게 조정을 받고 있는 환율 문제에 대통령직 인수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나친 환율 급등락은 취임 초부터 정부 경제 정책 기조를 흔들 수 있는 위험 요소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통화스와프 확대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수위 일각에서는 토빈세...
2013.01.07 10:51
황우여 “취득세 감면 연장해야.. 얼어붙은 부동산시장 찬물 끼얹지 않도록”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7일 취득세 감면 연장 문제와 관련 “얼어붙어 있는 부동산시장의 거래를 활성화하는 데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당에서)준비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취득세 감면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지방...
2013.01.07 10:47
박기춘 “극보수 이념인사까지.. 국민 이기려해선 안돼”
‘허니문은 없다’며 새누리당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 공세를 예고한 민주통합당이 윤창중 인수위 수석 대변인 등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를 두고 7일에도 맹공을 이어나갔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밀봉인사에 이어 극보수 이념인사까지 왜 승자가 `허니문‘을 깨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2013.01.07 10:42
‘해수부 부활, 중앙인사위원회, 복지위원회...’ 정부조직개편 방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조직 개편은 미래창조과학부 외에 인사와 복지 분야 등 ‘컨트롤타워’ 신설도 특징이다. 인수위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앙인사위원회와 사회보장위원회, 기회균등위원회 등 위원회 부활 내지 신설은 물론 해양수산부의 부활과 금융부의 신설도 이런 맥락이다.인수위에선 우선 현 정부...
2013.01.07 10:41
박근혜 표 정부조직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뜨거운 감자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박근혜표 정부조직 개편의 키는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쥘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를 어떻게 설계하냐에 따라 기존의 교육과학기술부는 물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문화관광부의 모양도 달라진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당초 예상을 뛰어 넘어 단순한 ‘과학기술부’의 부활...
2013.01.07 10:32
朴 외교안보국방..이명박-노무현의 중용(中庸)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외교ㆍ국방ㆍ통일 분과 면면을 보다면, 차기정부 대북정책은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안보와 북한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두 개의 수레바퀴로 삼겠다는 것이다. 국방과 외교, 통일에 고르게 인사를 배치했고, 학계...
2013.01.07 10:26
朴인수위 스타일…“전문가 중심, 조용하고 원활하게”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용준)가 7일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서 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수위 구성에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이 실무형이란 점에서 정치바람이 거셌던 지난 인수위와 달리,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한 인수위원은 이날 첫 출근길...
2013.01.07 10:14
‘이한구 키드’의 귀환…성장이 먼저, 경제민주화는 뒤로
취임 첫해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최우선 과제는 ‘안정과 성장’으로 초점이 모여질 전망이다. 성장을 통한 세수 확대를 기반으로 복지로 확대를 도모하고,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어 대외 경제위기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제 체질 마련한다는 순서다....
2013.01.07 10:02
정부, 리처드슨 방북에 찜찜...“개인 목적일 뿐”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이 이르면 7일 방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개인 차원의 방북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북한의 지난해 12월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제재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
2013.01.07 09:45
22211
22212
22213
22214
22215
22216
22217
22218
22219
2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