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의무실장에 첫 민간의사…주치의는 여성?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을 지근거리에서 챙기는 청와대 의무실장에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민간인 의사가 내정됐다. 이와 함께 첫 여성 대통령인 점을 감안해 주치의는 여성이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에 상주하는 의무실장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김원호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
2013.02.26 11:13
5분단위 시간 쪼개쓰며…朴대통령 광폭 외교행보
美안보보좌관 접견 4강외교加총독 등 20개국 사절단도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26일에도 분주한 외교행보를 이어간다.박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5분 단위로 시간을 끊어가며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 퀜틴 브라이스 호주 총독과의 정상환담을 비롯해 20여개국 사절단을 만난다.박 대통령은 오전에는 톰 도...
2013.02.26 11:10
한국형 탄도미사일 조기배치땐 ‘킬체인’ 완성
사거리 800㎞ 北전역 사정권엑스칼리버 4m 오차 정밀타격휴전선 인근 장사정포 무력화지난해 주한미군이 대규모 전력강화를 단행한 것은 압도적인 화력우위를 바탕으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과 같은 북한의 도발을 원천봉쇄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북한군 재래식 전력의 핵심인 장사정포 등 휴전선 인근의 전력...
2013.02.26 11:05
국회, 오늘 정홍원 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로 지명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26일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자가 표결을 통과하면 새 정부의 첫 국무위원으로서 이름을 올리게 된다.26일 민주통합당 핵심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정 후보자의 경우) 특별히 당론을 정하지 않고 의원들의 자유투표에...
2013.02.26 11:03
朴정부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청와대 정상가동은 시간 걸릴듯
박근혜 정부 들어 첫 수서비서관급 회의가 26일 오전 열렸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골격을 이룰 정부조직개편안은 3차 최종시한인 이날도 파행을 거듭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 열리는 국무회의도 열리지 못해 박근혜 정부의 정상가동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첫 수석비서관...
2013.02.26 10:39
청와대, 無法 참모진 언제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했지만 최측근 보좌기구인 청와대 참모진은 당분간 기형적인 운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이 구상한 청와대 조직을 위해서는 현재 발의된 정부조직법 개편안 외에도 경호처 관련 법 개정, 대통령실관련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박근혜 청와대’의 핵심은 대통령비서실장과 국가...
2013.02.26 10:29
새누리 경제민주화 다시 시동…송호근 교수 “가진자의 양보” 강의 경청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사에서 인수위 국정과제 발표시 후순위로 밀렸던 ‘경제민주화’라는 용어를 다시 꺼내들면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잠시 활동을 접었던 새누리당 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도 26일 ‘시즌2’ 개막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제민주화가 선거용 포퓰리즘이었...
2013.02.26 10:28
朴대통령, 5분 단위로 시간 쪼개가며 분주한 외교행보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26일에도 분주한 외교행보를 이어간다.박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5분 단위로 시간을 끊어가며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 퀜틴 브라이스 호주 총독과의 정상환담을 비롯해 20여개국 사절단을 만난다.박 대통령은 오전에는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함으로써 대통...
2013.02.26 10:27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나" - "60년간 지켜온 언론자유"
정부조직개편안 여전히 ‘방송’이 문제...통상ㆍ원자력안전ㆍ중수부 폐지 등은 합의정부조직개편안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방송 업무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을 놓고 여야 지도부는 새 정부 출범 다음날인 26일에도 여전히 신경전을 계속했다. 반면 잠시 이견이 생겼던 통상과 검찰 중수부 폐지, 원자력안전위원회 문...
2013.02.26 10:25
野, “朴과 허니문 24시간도 길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아 형성된 정부와 야권간 ‘허니문’은 불과 24시간만에 끝이 났다. 취임식 당일 정부와 여당에 대한 공세를 자제했던 야권은 27일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정부 초대장관들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공세의 날을 세웠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
2013.02.26 10:24
22091
22092
22093
22094
22095
22096
22097
22098
22099
22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