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조직개편 협상 여ㆍ야ㆍ청 모두 상처뿐인 패자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그리고 민주당의 끝 없는 자존심 싸움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다. ‘산고 끝에 옥동자가 나온다’는 것은 옛 말일 뿐, 지협적인 방송 논란에 국정공백과 누더기 행정조직이라는 못난이만이 국민들을 기다기고 있을 뿐이다. 이 와중에 새 정치를 내세운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복귀, 그리고 김종훈...
2013.03.04 09:47
朴대통령 취임 8일만에 대국민 담화...’불퇴의지’ 정치적 거래는 없다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8일만에 전격적으로 ‘대국민 담화’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낸 데에는 ‘승산 있는 게임’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여기서 밀리면 힘들다’는 두 개의 복잡한 시선이 얽혀 있다는 분석이다. 국정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 대한 ‘사과’ 보다 핵심쟁점인 미래창조과...
2013.03.04 09:45
당선돼도 ‘절반의 성공’… 안철수 재수 전망은?
오는 4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정치 재수’ 결과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선 출마 선언과 중도사퇴, 그리고 사실상 첫 선출직 출마의 결과에 따라 안 전 교수가 불러 일으킬 야권발 정계개편의 폭과 범위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 전...
2013.03.04 09:41
<속보>김종훈 미래부장관 사퇴…청와대 당혹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청와대와 사퇴와 관련해 일체 상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진의를 파악하는 한편, 크게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래부를 둘러싼 정부개편안과 관련한...
2013.03.04 09:35
안전행정부 조직 이렇게 바뀐다
박근혜 정부에서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바꿀 예정인 행정안전부의 조직 개편 청사진이 드러났다. 새 정부의 안행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총괄부처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장관 직속으로 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한다. 또 정부 조직개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실은 ‘창조정부전략실’로 이름을 바꾸고 새 정부의 ‘정...
2013.03.04 09:35
노회찬, “안철수, 가장 어려운 곳으로 출마해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교수가 출마한다면 야권후보 중에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인데 그럼 가장 어려운 곳에 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서울 노원병) 여기는 자신이 아니더라도 야권이 의석을 확보할 수 있어 야권의석을 늘이는 데는 기여하지 못하는 게 된다”고 말...
2013.03.04 09:35
여전히 남은 뇌관, 김병관, 朴 결단만 남았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단독 임명이냐, 임명 철회냐.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사실상 무산됐고, 김 후보자는 자진사퇴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정부조직개편안과 인선문제로 야권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박 대통령이 또하나의 뇌관을...
2013.03.04 09:34
[속보]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전격 사퇴
[헤럴드생생뉴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4일 “이제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마음을 접으려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김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시점에서 국회는 움직이지 않고 미래창조과학부를 둘러싼 정부조직개편안의 혼란을...
2013.03.04 09:10
노회찬 “안철수, 가장이 밖에서 돈 벌어야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였던 노원병에 안철수 전 교수가 출마키로 한 데 실망감을 드러냈다. 노 공동대표는 4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안 전 교수 측 기자회견 전 통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안부와 덕담 수준의 이야기만 오갔고 노원병 출마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된 바가 없다”고...
2013.03.04 08:53
김종훈 후보, ‘적절하다’ 33%, 반대는 ?
[헤럴드생생뉴스]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적절하다’는 여론이 33%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주간여론조사에서 김종훈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의견을 물을 결과 33%는 긍정적으로 답했다.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은 1...
2013.03.04 08:41
22081
22082
22083
22084
22085
22086
22087
22088
22089
22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