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진짜 전쟁맛”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
북한이 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면적 반공격적’ 작전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틀동안 정전협정 백지화, 서울ㆍ워싱턴 핵 불바다 등으로 위협한 것보다 수위 강도를 높여가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한 것이다. 특히 이날 북한은 선제공격이 아닌 ‘반공격’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긴 했지만, 김 제...
2013.03.07 10:45
김정은까지 등장.... 벼랑끝으로 가는 북한
북한의 도발 수위가 심상치 않다. 북한은 7일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군에 ‘전면적 반공격전’으로 이행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했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에 최종서명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정론에서는 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됐다며 한발의 총성으로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나도 결...
2013.03.07 10:44
<정부조직개편안> 오기 정치 빠진 정국…3각 딜레마
정부조직안개편안을 놓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민주당이 모두 딜레마에 빠졌다. 정부조직과 상관없는 생뚱맞은 지상파 방송 사장 선임 문제를 들고 나온 민주당이나, 야당 안은 받을 수 없고 청와대는 설득하기 어려운 새누리당, 대통령 스스로 ‘불퇴’를 공언하며 여지를 없앤 청와대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국정공백에...
2013.03.07 10:32
김정은 반공격적 작전명령 승인...“진짜 전쟁맛”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
북한이 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면적 반공격적’ 작전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틀동안 정전협정 백지화, 서울ㆍ워싱턴 핵 불바다 등으로 위협한 것보다 수위 강도를 높여가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한 것이다. 특히 이날 북한은 선제공격이 아닌 ‘반공격’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긴 했지만, 김 제...
2013.03.07 10:32
北, 中 양회 침묵으로 불만 표출...안보리 오늘 밤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북한이 중국의 가장 중요한 정치행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등 양회(兩會)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과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안에 찬성한데 대한 불만을 표출로 풀이된다.북한은 7일 오전까지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2013.03.07 10:27
남북 ‘성명전’.. 현역 장군들 위험수위 넘나들어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한과 북한의 현역 장군들이 전례없는 ‘성명서 전(戰)’을 벌이고 있다. 이는 상대방의 전의를 떠보기 위한 심리전의 일환으로 해석되지만 발언 수위가 너무 높아 국민들에게 실제 전쟁이 임박한 것 같은 위기감을 주고 있다.먼저 도발에 나선 건...
2013.03.07 10:23
안보 콘트롤타워 여전히 작동 미흡... 2군사령관 대구떠나 조찬기도회 참석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ㆍ김수한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까지 나서서 ‘전면적 반공격적’ 작전계획까지 들먹이며 한반도의 긴장수위를 높여가고 있지만 우리 청와대는 여전히 위기관리에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 통과되지 못하면서 위기관리에 있어서도 곤혹스러움만 표출하고...
2013.03.07 10:23
혁신 늦어지는 민주당...‘안철수 파도’ 견뎌낼까
민주통합당의 정치혁신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반대급부로 ‘안철수 현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선제적으로 ‘정치개혁’ 이슈를 치고 들어오면 야당으로서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안 전 교수는 오는 11일 오후 한국에 귀국하면 곧바로 본인만의 ‘메시지 정치’를...
2013.03.07 10:22
<팝콘정치> ‘민주당의 팀킬?’
6일 새벽. 한 언론사 1면에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에 ‘KBS 사장 임명시 청문회를 열면 정부조직개편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새로운 내용이었다. 불과 하루전까지만해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관할권’이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의 마지막 쟁점이라는 기사가 쏟아지던 터였다. 해당 ...
2013.03.07 10:12
朴 대통령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 달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7일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본연의 소임이 무엇인지 스스로 다시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정치권에서도 한번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도 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
2013.03.07 10:01
22071
22072
22073
22074
22075
22076
22077
22078
22079
22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