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60세 정년 연장’ 국회 논의 급물살… 임금피크-시행시기 쟁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정년 연장 법안’(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안)을 심의키로 했다. 정년 연장 방안은 여야정 협의체에서 지정한 ‘우선 처리 법안’에도 포함돼 있어 이르면 4월 내 통과 가능성도 있다. 정년연장에는 여야가 합의하고 있지만, 실시 시기와 함께 임금피크제 병행...
2013.04.16 10:30
朴경제민주화 우려에..與 “옳소”ㆍ野 “국회 입법권침해”
〔헤럴드경제=김윤희ㆍ조민선 기자〕민주통합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논의에 우려를 표한 것과 관련해 “국회 입법권 침해 행위”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일련의 경제민주화 법안을 “인기영합적 정책과 법률”로 규정하고 박 대통령의 주장에 힘을 싣는 형국이다. 민주통합당...
2013.04.16 10:28
새누리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에 힘실기.. "경제민주화 법안 인기영합"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새누리당이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에 힘을 실었다. 박 대통령이 먼저 쓴소리를 내놓자, 슬그머니 여당도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내는 양상이다.이한구 원내대표는 16일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단기적 시각을 갖고 대중 인기에만 영합하는 식의 접근을 하면 경제를 살...
2013.04.16 10:23
대통령도 걱정하는 정치권 경제민주화
〔헤럴드경제=한석희ㆍ최정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과속’에 제공을 걸고 나선 것은 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정치 리스크를 줄여,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의중이 담겨 있다. "정치권의 입법 선명성 경쟁"→지나친 기업규제→불확실성 가중→기업투자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2013.04.16 10:22
영월 ‘단종문화제’ 이달 26~28일…”단종의 향기 속으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제 47회 단종문화제가 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이달 26~28일 열린다.조선 숙종 24년(16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16회째를 맞은 단종제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에 제향하는 행사로 단종문화제에서 꼭 봐야 할 행사다.영월군(군수 박선규)과 단종제위원회는 세계유산인 장릉과 읍내 일원에서 열...
2013.04.16 10:11
홍종학 “경제민주화하면 맥주 맛도 좋아진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경제민주화가 맥주 맛도 바꿀 수 있을까? 민주통합당 홍종학 의원이 금주중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엿기름) 사용량 기준을 높여 풍미를 높이자는 주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얼핏 경제민주화와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양대 대기업이 장악한 맥주산업에 중소 영세업체의 진출이 가...
2013.04.16 10:04
서방의 잇따른 대화제의... 쿼바디스 김정은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ㆍ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북한의 최고 존엄으로 추앙받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잇단 협박에도 불구, 일시에 손을 내민 상황에서 김정은이 그 손을 잡느냐, 뿌리치느냐에 따라 한반도 정세는 물론 ...
2013.04.16 10:01
국무회의 통과 추경안, 민주 “세출확대 2조원 늘려야” 제동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추경안이 오는 18일 국회로 넘어오지만, 처리과정은 첩첩산중이다. 민주당은 추경예산의 사용처, 국채발행의 문제점 등을 문제삼으면서 하루가 바쁘다는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내달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16일 정부의 추경안에 대해 “경기부양을 위해...
2013.04.16 10:00
민주당 “추경,세출 확대 2조원 늘려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추경안이 오는 18일 국회로 넘어오지만, 처리과정은 첩첩산중이다. 민주당은 추경예산의 사용처, 국채발행의 문제점 등을 문제삼으면서 하루가 바쁘다는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다음달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16일 정부의 추경안에 대해 “경기부양을 위...
2013.04.16 10:00
감사원,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잘 걷는 지 징세기관 점검
박근혜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에 팔을 걷어부친 가우데 감사원도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징수 실태 점검에 나선다.양건 감사원장은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분기 중으로 ‘고소득 자영업자 등의 세원투명성 제고방안 추진실태’를 감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감사에서는 국세청, 기획재정부,...
2013.04.16 09:46
21971
21972
21973
21974
21975
21976
21977
21978
21979
21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