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은 허황된 망상”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대한 비판을 연일 이어갔다 이번에는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이다.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제안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 ‘허황된 망상’이라고 혹평했다.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논설을 통...
2013.05.15 10:32
안철수 측 “10월 재보선에서도 기계적 단일화 없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세력화 방침을 밝힌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이 15일 “앞으로도 기계적인 단일화는 없다”면서 민주당과의 경쟁구도를 분명히 했다.안 의원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는 15일 CBS라디오에 출연, “노원병 선거에 안 의원이 출마할 때만 해도 기존 논리로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2013.05.15 10:31
北 개성공단 회담 나올까? 낙관론과 비관론 엇갈려
통일부가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제의한 가운데 북한의 호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는 입주기업들의 고통을 덜고 잠정폐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개성공단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회담장소와 참석자를 구체적으...
2013.05.15 10:31
황우여 “윤창중 사건 국민앞 석고대죄 이실직고해야”
[헤럴드 생생뉴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실직고 하는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외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진실규명과 사건의...
2013.05.15 10:31
日 정부인사 깜작 방북은 북일 셈법 맞아떨어진 결과
일본 정부 인사의 깜짝 방북은 북한과 일본의 정치외교 셈법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지마 이사오(飯島勳) 일본 특명담당 내각관방 참여(자문역)는 주말까지 평양에 머물며 송일호 북한 외무성 북일교섭담당대사를 비롯한 내각과 노동당 고위간부와 접촉할 예정이다.산케이신문은 15일 “이지마 참여가 송 대...
2013.05.15 10:23
靑정무수석 역할 자처한 황우여...국면전환으로 정국주도권 유지전략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선봉으로 나섰다. 여당 대표이지만, 곤경에 처한 박 대통령을 위해 ‘정무수석’ 역할까지 자처한 모양세다. 바탕에는 윤창중 전 대변인 사태를 인적 쇄신과 인사 시스템 개선으로 종결짓고, 경제로 국면을 전환해 청와대와 여당의 정국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도가...
2013.05.15 10:21
윤창중 성추행, 2가지로 압축되는 진실과 쟁점은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방미 순방 중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은 크게 두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하나는 윤씨 개인의 범죄조각 사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다른 한 부분은 청와대의 뒷처리 과정에 있다. 이는 범죄조각 사유와 별개로 정치적인 책임의 문제다. ▶윤창중 범죄조각 사유의 쟁점=당초...
2013.05.15 10:21
전관예우 공청회, 與 "그런 관행 없다” 野 ”법으로 관행 끊어야“
공직경력 덕분에 몇 달 새 수 억원을 받다 다시 고위 공직자로 돌아오는 ‘역전관예우’ 논란이 3~4월 인사청문회를 뜨겁게 달궜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같은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역 전관예우 방지책이 논의하자고 만난 여야가 시각차를 넘어 전혀 다른 인식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전관예우가 있기...
2013.05.15 10:08
‘박원순 시장 제압하라’ 국정원 보고서 추정문건 충격
[헤럴드 생생뉴스]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여당ㆍ정부기관ㆍ민간단체ㆍ학계를 총동원해 박 시장을 ‘제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내부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이 나왔다.14일자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 문건에는 “박원순 ...
2013.05.15 10:08
윤창중 파문 번지자 與도 靑에 정색...10월 재보선 위기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윤창중 사태가 좀처럼 가닥을 잡지 못하자, 그동안 청와대 편에 섰던 새누리당조차 정색하고 있다. 아무리 집권여당이라지만, 추문을 잘못 감싸다 10월 재보선에서 과반의석을 내 줄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다. 또 그 동안 친박핵심 거물에 밀려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황우여 대표는 이번...
2013.05.15 10:07
21721
21722
21723
21724
21725
21726
21727
21728
21729
2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