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신임 정무비서관에 주광덕 전 의원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주광덕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주광덕 신임 비서관은 최근 ‘신원 조회’ 등 내부 검증 절차를 마치고 전날부터 청와대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주 비서관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 대상 러시아·베트...
2013.09.17 10:16
박지원, “靑 채동욱 사찰 제보자는 검찰 인사”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청와대 사찰 의혹을 폭로한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제보의 출처가 검찰 내부 인사라고 밝혔다.박 전 원내대표는 17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제가 받은 제보와 자료에는 청와대가 채 총장 사찰을 해 왔다고 명기가 돼 있다”라며 “이 사건을 직접 알고 있는 사...
2013.09.17 10:16
민주당 시도지사정책회의 지방재정 파탄 위기 성토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민주당 정책위원회ㆍ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무상보육 취득세 인하 등 지방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시도지사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방재정 파탄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올 해보다 더 심각해진 내년이 걱정”이라면서 “국고...
2013.09.17 09:51
상처만 깊어진 ‘3자 회동’… ‘잠 못든’ 김한길.. 침묵의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3자 회동을 했지만 ‘감정의 골’만 더 깊어졌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합의문 도출 실패는 민주당 탓”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과의 담판을 통해 민주주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망하다는 것이 제 결론”이라고 혹평했다. 회담 직후 열린 민주...
2013.09.17 09:51
새누리 “성장률 뻥튀기 말아라"... 4% 성장률 예상 수정주문... 예산안 퇴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에 여당인 새누리당이 강하게 제동을 걸고 나섰다. 4%로 예상한 경제성장률이 너무 낙관적이라며, 대폭 손질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2013년도 예산안에서 경제성장률 예상치가 부풀려진 탓에 추가경정예산까지 편성하고도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올 해의 경험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다...
2013.09.17 09:51
<팝콘> 법안처리 꽉 막힌 국회...추석 선물 처리는 일사천리
추석 명절을 앞둔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은 몰려드는 택배 기사들과, 선물 꾸러미를 한 아름 끌고 올라가는 보좌관들이 하루종일 바쁘게 오간다.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반복되는 풍경이다.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기관이나 기업에서 보낸 것도, 또 지역구 업체에서 보낸 것도, 의원들끼리 주고받는 것 까지 선물의 의미도 다...
2013.09.17 09:50
참여정부 ‘청렴 상징’ 韓 전 총리… 유죄 선고에 민주 ‘술렁’
한명숙 전 총리가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다. 한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첫 여성 총리로 임명된 참여정부 ‘청렴의 상징’이다. 지난 2012년 총선 당시에는 당대표로 공천권을 행사, 민주당 초선의원들에게는 ‘정치적 어머니’ 역할을 했다.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민...
2013.09.17 09:50
김한길 천막에서 환갑잔치… 11시 최명길 미역국 전달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환갑을 맞이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가졌던 ‘3자 회담’이 성과없이 마무리되면서 양복을 벗어던지고 넥타이를 풀고 다시 서울광장 천막당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1953년 9월 17일생인 김 대표는 이날 천막당사에서...
2013.09.17 09:26
예산결산도 심의도, 국정감사, 민생법안도... 국회일정 안갯속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담이 결렬되면서, 정기국회 정상화에도 암운이 드리웠다. 민생법안 처리는 물론 정기국회의 3대 임무인 결산안과 예산안 심의, 국정감사까지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법 내 국회선진화 관련 법조항 때문에 여야 합의없이는 정상적인 본회의 개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민주당은 1...
2013.09.17 09:24
<인터뷰>오준 신임 유엔 대사가 말하는 안보리 개혁방안
17일 유엔(UN) 정기 총회 개회를 앞두고 안전보장이사회 구조 개혁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일본ㆍ독일ㆍ인도ㆍ브라질 등 이른바 G4 국가가 요구하는 ‘상임이사국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 오준 신임 주 유엔 대사는 “단순히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달라진 국제환경에 맞...
2013.09.17 09:14
21601
21602
21603
21604
21605
21606
21607
21608
21609
21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