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특수통 ‘문무일’…서울시장 판세 뒤집을까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의 취약점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농약 급식’ 문제의 핵심인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 사정 칼날을 들이대면서 서울시장 판세에 변화가 일지 주목받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정치 수사’라는 평가가 많을 경우 역풍이 예상되지만, 해당 센터에 좌파 단체가 다수 가입돼 있고 감사원...
2014.05.28 14:52
김기춘 넣자! 못 넣는다! 與野 뜬눈 협상에도 제자리
여객선 진도 침몰사고 희생자 가족들이 국회까지 찾아와 조속한 진상규명을 요구해 여야가 밤샘 협상까지 강행했지만 국정조사 협상은 원점을 맴돌고 있다. 야당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증인 채택이 핵심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여당은 관례 상 특정인 이름을 계획서에 넣을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28일 열린 새정치민주연...
2014.05.28 14:39
밤새 국회서 쪽잠잔 유가족…“與野, 세월호 선장과 다를 바 없다”
새누리당이 청와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을 세월호 국정조사 증인으로 사전에 채택해 놓을 수 없다고 버티면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들 90여 명이 국회에서 쪽잠을 잔 가운데, 지금까지도 여야 국조 계획서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쟁점은 국조 계획서에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
2014.05.28 14:08
포니부터 전투기까지…절충교역으로 174억달러 가치 획득
우리나라가 1983년 절충교역을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174억달러의 가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위사업청은 28일 발간한 절충교역 제도 도입 후 30여년의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담은 ‘절충교역 백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절충교역이란 국외에서 무기 등을 구입할 때 기술이전 또는 부품수출 등의 반대급부...
2014.05.28 13:53
“6월 2·3일 입영대상자는 사전투표해야”
6·4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병무청은 선거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입영대상자들에게 사전투표 후 입영하라고 안내했다고 28일 밝혔다.병무청은 “오는 6월2일부터 3일까지 군부대 입영으로 인해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입영대상자에게 사전투표 후 입영할 ...
2014.05.28 13:17
<쉼표> 국민정서法
세월호 자리에 국민이 우뚝 섰다. 바야흐로 ‘국민 전성시대’다. 국민이라는 실체 앞에 법도 제도도 사회적 관행도 모두 꼬리 내렸다. 국민의 심사를 잘 못 건드렸다간 그 무엇도 온전할 수 없다. 어느 순간 공직은 적폐(積弊)의 온상으로 찍히고 말았다. 국민의 힘은 거칠 것이 없다. 선거까지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2014.05.28 11:54
北美 몽골접촉 때 ‘비확산 저승사자’ 아인혼 전 특보도 참석
북한과 미국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가진 ‘트랙 2’(민간채널) 차원의 접촉에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특보도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8일 익명의 미 소식통을 인용해 몽골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 접촉한 미 전직 당국자들 가운데는 아인혼 전 특보도 포함됐...
2014.05.28 11:31
국회서 밤샌 세월호 유가족…與당직자 “우리가 인질”
청와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을 세월호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줄다리기 협상을 벌이고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측에서 “우리가 인질”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국정조사 채택과정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국회로 갔던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
2014.05.28 11:30
美 · 日 vs 中 · 러 갈등구도 격화…한국외교 시험대 오르다
미국의 헤게모니 약화와 중국의 부상에 따라 동북아시아 정세가 격변하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회귀 전략을 표방하며 기존의 패권을 유지하려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급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 강화를 도모하며 강경대응으로 맞서는 모습이다.국책연구원의 한 연구원은 지금의 동북아 정세에 대해 “꼭 100년 전 영...
2014.05.28 11:28
한 · 미 · 일 국방장관 만나 무슨얘기 나눌까
김관진 국방장관이 30일부터 6월1일까지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국방부는 28일 “김 장관은 회의 기간 중 한·미 국방장관회담,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와 함께 네덜란드, 영국, 싱가포르, 호주 등 주요 참가국 국방장관과도...
2014.05.28 11:28
20791
20792
20793
20794
20795
20796
20797
20798
20799
20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