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불붙는 ‘MB司正’…자원외교 국정조사에 쏠린 눈
“구름 같은 이야기를 한다”작년 말 서울 강남 모처 식당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측근들과 가진 송년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대해 밝인 입장이었다. 1주일 전 여야가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상태였지만,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국회 출석과 관련해 무심한 듯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이었다...
2015.03.16 10:47
유승민 “사드 관련 의견 수렴해 정부ㆍ靑에 전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6일 미국의 고(高)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문제와 관련,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정부와 청와대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전날 당ㆍ정ㆍ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최고위원회의.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5...
2015.03.16 10:30
與 “野 ‘소득대체율 50%’…공무원연금개혁 훼방 놓나"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내놓은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 50%’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김무성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소득대체율 50% 주장은) 공무원연금 개혁의 초점을 흐리고 개혁을 훼방놓은 발언이며 국민생각과 동떨어진 동문서답식 발언“이라고...
2015.03.16 10:26
朴 대통령 지지도 올해 처음으로 40%대 회복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해, 올 들어 처음으로 40%선을 회복했다.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둘러싼 ‘종북’ 논란으로 보수층의 결집이 이어진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2주차(9~13일)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2.8%(...
2015.03.16 10:02
꼬여만가는 사드…與 지도부 “그래도 의총 간다”
-당정청 실마리 못찾자 유승민 “당 의견 정리해 청와대에 전달하겠다”-친박계 “정부 판단할 수 있도록 길 터줘야…의총 때 반대 목소리 적지 않을 것”[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2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당청간 불협화음이 어느정도 실마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
2015.03.16 09:50
달라진 4ㆍ29 재보선 풍경…‘전략공천’ 사라지고, ‘진보심판’ 부상하고
[헤럴드경제=박도제ㆍ박수진 기자]4ㆍ29 재보궐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도 매우 차분한 분위기에서 각 당의 후보자가 결정되고 있다. 전략공천 파문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던 지난해 7ㆍ30 재보선에 비해 상당히 달라진 풍경이다.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을 대신해 여당의 ‘진보 심판론’이 부상하는...
2015.03.16 09:39
韓·中 외교 현안, 사드와 AIIB 어떻게 푸나
-오늘 한중 외교고위당국자 협의 고고도미사일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한중간 민감한 현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중 외교 고위당국자들이 협의를 갖는다.중국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류젠차오(劉建超)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이...
2015.03.16 09:26
朴, 겸직 위헌논란 정무특보 3인에 위촉장 강행…논란 예고
박근혜 대통령은 현역 국회의원의 대통령 특별보좌관 겸직을 둘러싸고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새누리당의 주호영ㆍ윤상현ㆍ김재원 의원을 16일 정무특보로 공식 위촉한다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국회의원이 대통령 특보를 맡는 데 대한 삼권분립 원칙 훼손 지적에도 박 대통령의 이같은 위촉장 수여 ...
2015.03.16 09:03
풀리지 않는 韓日 민감 현안 두가지, 군 위안부ㆍ일본산 수산물 개방
-오늘 오후 양국 7차 국장급 협의 개최 한일 양국이 군 위안부 문제나 수산물 금지 조치 해제 등 양국의 민감한 현안을 놓고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 워낙 양국 간 의견 차가 큰 사안인 만큼 결론을 내기보단 이견 폭을 좁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 양국은 16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2015.03.16 08:33
반기문 총장, 일본대지진 피해지역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16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지난 15일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반 총장은 제3차 유엔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반 총장은 부인인 유순택 여...
2015.03.16 08:25
19761
19762
19763
19764
19765
19766
19767
19768
19769
19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