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범계 “정몽구·손경식·김승연 고령 총수 3명 배려 불필요”
[헤럴드경제]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령 총수 3명(정몽구·손경식·김승연)에 대한 배려가 아직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016.12.06 15:04
박영선 “삼성, 유일하게 자료 제출 안 해…삼성공화국이라 그러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재계 총수 청문회’에 참석해 “각 회사에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현재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는 유일한 회사가 삼성그룹”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청문회...
2016.12.06 15:00
靑의무실장 “대통령, 갱년기 넘긴 여성…환자 비밀 누설 책임질 것”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와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을 처방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미용목적이 아니었다며 환자의 의료비밀 누설의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이 실장은 6일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의무실장으로 출석해 발언한 ...
2016.12.06 14:59
[재벌총수 청문회] 與野 가리지 않고 날선 질문…80%가 이재용 부회장에 집중
[헤럴드경제] 9명의 재계 총수들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국조특위’ 청문회의 전반전이 끝났다. 오후 2시30분부터 후반전이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밤늦게까지 연장전도 펼쳐질 수 있는 분위기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이어진 오전 청문회에서는 이재용 부회장...
2016.12.06 14:56
남경필 “朴 퇴진 약속 믿을 수 없어, 탄핵 안 하면 법치주의 파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부적절한 ‘최순실 게이트’ 대응에 분노해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치권의 ‘탄핵소추안(이하 탄핵안) 가결’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헌법상 국회가 대통령의 진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은 탄핵뿐이며, 어물쩍 넘어간다면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는 법치주의...
2016.12.06 14:29
이만희 “청문회, 성장동력에 악영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가 성장동력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최근 주요 외신을 보면 오늘 청문회가 한국 기업 브랜드 신뢰도에 손상을 미칠까 우려된다”며 이...
2016.12.06 14:24
[속보] 朴대통령, 오후 2시30분 청와대서 이정현ㆍ정진석과 회동
[헤럴드경제] 朴대통령, 오후 2시30분 청와대서 이정현ㆍ정진석과 회동onlinenews@heraldcorp.com
2016.12.06 13:58
[재계 총수 청문회] 손경식 회장 “조원동, 대통령 말이라며 이미경 퇴진 요구”, 조양호 회장 “열심히 했는데, 사퇴통보”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위 1차 청문회에서는 청와대 경제수석의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퇴진요구한 사실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6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
2016.12.06 13:00
안민석 “촛불집회 참석한 사람 있나, 손 들어봐라” 질문에 총수 9인 ‘묵묵부답’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계 총수 9인에게 촛불 집회 참석 유무를 확인했지만, 총수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재계 총수 9인 모두를 향해 “여기 나와 계신 대기업 총수들에게 공통적으로 묻겠다”며 “여기 ...
2016.12.06 11:57
靑 보건복지비서관 “삼성 합병 국민연금 지시 사실 아니다”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은 6일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자신을 통해 국민연금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김 비서관은 이날 배포한 입장자료를 통해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이 안 전 수석의 지시를 받아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에게 합병에 찬...
2016.12.06 11:55
16861
16862
16863
16864
16865
16866
16867
16868
16869
16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