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재명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하라”
이재명 성남시장이 12일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재벌체제를 해체하며,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것이 공정국가 건설의 출발선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부회장은 편법적 경영권 상속을 위해 박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최...
2017.01.12 17:14
[반기문 귀국] ‘중도ㆍ빅텐트ㆍMB계ㆍ검증’이 ‘대권 열쇠’…베일벗은 집권전략
첫째,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 둘째, 민주당을 제외하고 여야 정치세력을 망라한 ‘빅텐트’. 셋째, 외교관 라인과 이명박(MB) 정부 출신 사람들. 넷째, 의혹제기와 검증공세에 대한 강력 대응. 12일 귀국과 함께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대선전략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 ...
2017.01.12 17:09
박원순, ‘반지의제왕’에 혹했나…지지율 변동은 미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일 비난한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1월 정례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8~9일 실시)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4%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22.4%)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
2017.01.12 16:45
潘 귀국에 野 잠룡… “朴정권 연장”ㆍ“자격 없다”ㆍ“정치色 밝혀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대선 판도에도 큰 변수가 생겼다. 아직 명확치 않은 반 전 총장의 정치 행보를 두고 야권 잠룡의 미묘한 견제도 나온다. 문재인 전 대표는 12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 전 총장 귀국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2017.01.12 16:43
美, 한반도 해안 1600㎞ 떨어진 해상에 X-밴드 레이더 배치하나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기 위해 해상기반 고성능 레이더를 한반도로부터 1600㎞ 떨어진 해상에 배치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미 국방부가 해상기반 레이더를 일본 동쪽 태평양 해상으로, 극동에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반도 인근에 레이더가 배치됐다는...
2017.01.12 16:11
의전 딜레마에 빠진 외교부, “임 제1차관, 반기문 전 총장 영접만”
외교부에서 임성남 제1차관이 10년 간 임무를 마치고 12일 오후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인전공항에서 영접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임 차관이 반기문과 인사만 할뿐, 따로 담소를 나누는 일정이 예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의전을 두고 정치권에서 ‘전관예우’ 논란이 생기는 것을 우려한 조...
2017.01.12 15:41
[반기문 귀국] 성일종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실용 개념으로 봐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한국 땅을 밟는다. 반 전 총장의 귀국이 ‘반풍(潘風)’으로 이어질지 ‘반풍(半風)’에 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일종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반 전 총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반 전 총장이 세계적인 안목이 있고 많은 세...
2017.01.12 15:36
[반기문 귀국]박진 “공직 경험 풍부…소통의 리더십 보일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귀국 일성에서 통합과 포용, 안정과 성장을 뼈대로 한 귀국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는 인사들 중에서는 유엔이라는 국제기구의 수장으로 10년간 그가 보인 소통의 리더십이 지금 한국의 상황을 타개하는데 절실하다고 말한다. 반 전 총장은 대...
2017.01.12 15:34
이영선 “대통령과 통화하려 차명폰 사용” 궤변…청와대는 무법천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불법 대포폰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보안 통화를 하기 위해서였다”는 궤변을 늘어놓아 논란을 빚고 있다.현행법상 명백히 불법인 대포폰을 국가 최고기관인 청와대의 직원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용했다는 점에서 청와대의 초법적 행태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영선 행...
2017.01.12 15:29
졸속행정에 담뱃세 인상차익 ‘7938억 원’ 손에 쥔 담배제조ㆍ유통회사들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에 관계부처의 졸속행정으로 담배회사들이 지난 1여년 간 7938억 원 상당의 부당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2일 ‘담뱃세 등 인상관련 재고차익 관리실태’보고서를 통해 기획재정부 A와 B가 개별소비세 개정 및 부칙 마련과정에서 담뱃값 인상 전후 유통과정에서 담배 ...
2017.01.12 14:28
16681
16682
16683
16684
16685
16686
16687
16688
16689
16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