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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이천 화재 원인 결과에 따라 책임자 엄정 처벌”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관련, “그간 수차례의 화재대책이 현장에서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에 중점을 두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밝히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자는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7일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
2020.05.07 10:47
심상정 “이재용, 말뿐인 사과 말고 법적 책임 져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전날 있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과를 두고 “이 전 부회장 파기환송심의 감형 명분이 되어선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심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어제 이 부회장은 4세 승계 포기와 노사관계 개선을 골자로 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rd...
2020.05.07 10:39
퇴임 직전 ‘김종인 비대위’ 끌어올린 심재철…“자가 수술은 맞지 않다”
오는 8일 직을 내려놓는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는 7일 ‘김종인 비대위’ 체제 전환의 필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는 ‘김종인 비대위’ 방안에 공감하고 있다”며 “새롭게 변화하려면 내부(인사들의) 수...
2020.05.07 10:33
이준석 “새 원내대표, 비대위 거부할 이유없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7일 “원내대표는 (선출된 당대표가 있을 때보다) 비상대책위원장이 있을 때 본인의 위상이 높아진다”며 “그런 상황에서 굳이 비대위 체제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어쨌든 ...
2020.05.07 10:28
美 “한미동맹은 ‘린치핀’” 재강조…방위비 협상은 ‘안개 속’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과 외교장관 통화를 가진 미국 국무부가 “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의 ‘린치핀(lynchpin)’”이라며 양국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한미 간 주요 현안인 방위비 협상 상황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2020.05.07 10:25
이인영, 삼성 대국민 사과 새출발 분수령 돼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어제 삼성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무노조 경영 포기 선언을 결코 얕은 눈속임으로 보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의 선언이 대한민국의 새 출발을 위한 분수령이 되길 바란다&...
2020.05.07 10:19
"아들 취학전 불시착 기억나" 육군 항공장교父子 탄생
코브라 헬기를 조종하는 육군 항공장교 부자(父子)가 탄생했다. 7일 육군에 따르면, 오병남 준위(52)와 그 아들 오정환 대위는 30여년의 시차를 두고 군에서 항공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아버지 오 준위는 1987년 부사관으로 입대해 특수전사령부에서 4년 간 근무 후 항공장교로 선발됐다. 이후 야전에서 코브라 헬기 조종사...
2020.05.07 09:58
주호영 “팩트·논리, 거여 맞설 최고 무기…경험·노하우 강점”[원내대표 후보 인터뷰]
“180석의 슈퍼여당과 맞서기 위한 풍부한 대여(對與) 협상 경험,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21대 국회 개원도 전부터 가시밭길이다. 4·15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의 의석수는 84석, 미래한국당을 포함해도 103석에 불과하다. 이 숫자로 180석에 달하는 거여(巨與)에 맞서야 한다. 적은 의석...
2020.05.07 09:53
박주민 “20대 국회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논의 시작해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라디오에 출연해 “중대 재해 기업처벌법이 당론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 사업체에 대한 제재와 감독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약해...
2020.05.07 09:14
김종민 “충청권 민심은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심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청권 민심에 대해 “정치 검찰에 대한 심판이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 혐의에 대한 법적 다툼은 법원으로 이미 넘어갔지만 당시 검찰 행동에 대한 판단은 이 선거에 담겨있도고 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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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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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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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집 마련 포기한거야?…한 달 새 2만명 청약통장 깼다 [부동산360]
올해 상반기부터 각종 청약제도 개선안이 시행되고 있지만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두 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만 한 달 새 2만명 가까이 청약통장을 깨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분양가 상승으로 청약 메리트가 떨어진 데다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며 청약통장 이탈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554만3804명으로 전월(2556만3570명) 대비 1만9766명 줄었다. 지난해 동월(2593만60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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