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 개성·금강산 이어 NLL 등 완충지대 ‘도발’ 가능성도…최악은 ‘미사일’
우리 군 총사령부인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17일 금강산,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다시 전개하겠다며 9.19 남북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함에 따라 향후 도발 수순이 주목된다.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해소하는 ‘안전판’ 역할을 해온 9.19 군사합의가 폐...
2020.06.17 10:44
‘주호영 복귀 여부’ 놓고 통합당 재선 의견 분분
사의를 표명한 후 칩거 중인 주호영 원내대표의 복귀 여부에 대해 미래통합당 재선 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점식 통합당 의원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당 재선의원 모임을 마친뒤 기자들과 만나 “주호영 원내대표님의 복귀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정 의원...
2020.06.17 10:41
민주당, “北, 금도 넘었다” 비판하며 판문점선언 비준은 고수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도 논란에 휩싸인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는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문점선언의 상징을 폭파하는 북측의 행동은 금도를 넘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2020.06.17 10:41
코이카, 모잠비크에 코로나19 진단 수송배지 키트 지원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ᆞ코이카)이 모잠비크에 국산 코로나19 진단검사용 바이러스 검체 채취 및 수송배지 키트와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코이카는 16일(현지시간) 모잠비크 보건부에서 코이카 연수생 동창회와 굿네이버스와 함께 방역 용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진단검사용 바이러스 검체 ...
2020.06.17 10:32
정 총리 “北, 남북관계 발전 기대 저버려…경제 영향 최소화 모든 조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에 대해 17일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어제 ...
2020.06.17 10:32
南北 신뢰 폭파…北, 文대통령 원색 비난·특사 내막까지 공개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데 이어 나름 자제해오던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원색비난까지 쏟아내면서 남북 간 신뢰도 날아가 버렸다. 북한은 또 통상적인 외교관계는 물론 남북관계에서도 물밑에서 이뤄지던 특사 파견을 둘러싼 내막을 공개하고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해가며 문재인 정부를 곤...
2020.06.17 10:31
안철수 “北, 文의 ‘김대중 넥타이’ 화답으로 폭파…웃음거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대북 전단만 쫓아 허둥대던 우리 정부의 굴종적 모습은 웃음거리가 됐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국민 공부방’ 행사에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건을 언급한 후 “대북 전단 살포 시비는 명분 축적을 위한 트집잡기였다&rdq...
2020.06.17 10:25
[단독] ‘3.7억→15억’…여가부의 정의연 국가보조금, 文정부서 4배로
여성가족부가 문재인 정권 들어 정의기억연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포함)에 준 국가보조금이 최소 15억1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과거 박근혜 정부에선 여가부가 정의연에 지급한 국가보조금은 최대 3억77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권이 바뀌면서 정의연이 받은 국가보조금이 4배가량으로 오른 셈이다. 야권에...
2020.06.17 10:18
북, 예고대로 '도발'하며 군사합의 무력화…다음 수순은?
우리 군 총사령부인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17일 금강산,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다시 전개하겠다며 9.19 남북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함에 따라 향후 도발 수순이 주목된다.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해소하는 '안전판' 역할을 해온 9.19 군사합의가 폐기...
2020.06.17 10:18
“정부, 北 도발 징후 오판…개성공단 완전 철거 가능성 커”
북한이 김여정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을 앞세우며 남북 협력의 상징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기습 폭파하자 전문가들은 “북한의 도발 징후를 정부가 오판한 결과”라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여기에 북한이 개성공단 지역에 군을 배치하겠다는 등의 추가 조치를 언급한 것을 두고 “북한의 적대적 정책 전...
2020.06.17 10:06
10021
10022
10023
10024
10025
10026
10027
10028
10029
10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