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포토] 엉성한 국회 이사
19대 국회 임기가 1주일여 남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복도가 4ㆍ13 총선 낙선ㆍ낙천 의원 사무실에서 나온 이사짐들과 쓰레기로 지저분하다. 일부 쓰레기에는 국정감사 자료 등이 그대로 방치돼 보안 유출이 우려된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5.23 10:36
[헤럴드포토] ‘상시 청문회법’ 정부 이송
23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서 정부로 이송할 130여개 법안들이 준비되고 있다. 이날 정부로 전달될 법안 중 상시 청문회 개최를 가능하게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5.23 10:34
여야 3당, 모두 조선소로…구조조정에 '민심' 있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23일 일제히 구조조정 현장을 방문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대우조선해양을 찾았고, 국민의당은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조선업 현황 등을 청취했다. 가시권에 들어온 조선업계 구조조정 논의에 정치권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23일...
2016.05.23 10:30
정의화, 고비마다 ‘한 수’…朴 거부권 행사는 오히려 기회?
위기가 기회다. 판을 흔들지 않는다면, 안주할 수는 있어도 성장할 수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타고난 승부사다. 오랜 정치경험과 동서화합의 노력, 의료인으로서 이룬 찬란한 업적(봉생병원)에도 불구하고 대중적 인지도는 다소 낮았던 그다. 그러나 국회의장 취임 단 일 년 만에 이름값을 잠재적 대권 주...
2016.05.23 10:27
상시청문회법으로 비박에 '한방' 먹은 박 대통령, 일단 순방부터...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상임위에서 상시 청문회를 가능토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 쟁점으로 불거진 가운데 일단 코앞으로 다가온 순방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상시 청문회가 개별 국정현안 하나하나를 대상으로 남발될 경우 행정 마비로 이어질 우려가 있지만 20대 국회를 앞두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협치는 물 건너갈 수밖에...
2016.05.23 10:25
염태영과 노무현
염태영 수원시장이 고 노무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을 다녀왔다. 그는 봉하마을을 다녀오면서 자신의 SNS에 23일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염 시장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7주기를 맞아 대통령님의 너럭바위 묘역 참배를 위해 엊 저녁 봉하마을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늦은 밤 제사에 까지 참여하고, 다시 새벽...
2016.05.23 10:18
염태영 수원시장,“단 한번의 실패만이 있었을뿐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장당선과 국회의원 출마 등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23일 올렸다.염 시장은 “아∼어쩜..수도권에서 보수의 벽이 제일 두텁다는 우리 수원에서 지금은 국회의원 다섯 분이 전부 제가 속한 야당 후보들이 당선되었지만, 제가 처음 수원시장 선거에 나섰던 2006년에는 그것이 얼마나 생각...
2016.05.23 10:15
“새판 짠다”는 손학규, 야당행? 여당행? 제3지대?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상수(常數)와 변수(變數)’의 정치학을 시작했다. 어디까지가 ‘상수’이고 어디부터가 ‘변수’일까. 대선을 앞둔 그의 정계복귀는 이제 ‘상수’가 됐다. 예견된 수순이다. 관건은 ‘상수’처럼 여겨졌던 더불어민주당, 나아가 야권으로의 복귀다. 최근 손 전 고문의 발언 행간은 미...
2016.05.23 10:02
대선 잠룡 5월 모의고사, 톱4 중 여권은 단 1명뿐
5월은 야권의 달이다.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이 예정돼 있어 야권 지지자들의 결집과 컨벤션 효과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선주자 지지율 상위 4명 중 야권 주자만 3명인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
2016.05.23 09:58
혁신없는 친박ㆍ구심점없는 비박…‘세력’없는 정진석, 사면초가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도로 친박당’이냐 ‘타협없는 계파청산’이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기로에 섰다. 당내 주류인 ‘친박’(親박근혜계)과 비주류인 ‘비박’(非박근혜계) 대결 사이에서 우회로는 봉쇄된 형국이다. 사면초가다. 친박은 ‘혁신’이 없고, 비박은 ‘구심점’이 없고, 양 계파 사이에서 당쇄...
2016.05.23 09:54
17011
17012
17013
17014
17015
17016
17017
17018
17019
1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