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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공공사업지구 32곳 해빙기 안전점검
경기도는 화성·시흥·남양주 등 19개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점검대상은 택지개발 사업지구 18개소와 공공주택 사업지구 14개소 등 총 32개 사업지구다.안전점검 대상 중 14개 택지개발 사업지구와 12개 공공주택 사업지구 등 16개 사업지구에 대해선...
2017.02.16 06:41
“김정남 살해 배후에 朴?” 황당 루머 SNS서 유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살해된 소식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루머가 퍼지고 있다. 김정남 살해의 배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는 것이다. 15일 떠도는 루머에는“박 대통령이 탄핵 국면에서 일발역전을 노리기 위해 김정남 암살을 사주했거나 직접 저질렀다”는 내용...
2017.02.15 20:57
北 김정은, 김정일 생일 75돌 중앙보고대회 참석
[헤럴드경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아버지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75돌 기념 중앙보고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조선중앙TV와 중앙방송, 평양방송은 15일 김정은이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보고대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김정은은 최근 2년 연속 보고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김정일의 생일이 ‘꺾어지는 ...
2017.02.15 20:14
“김정남 살해 용의자 1명 체포…나머지 여성1명, 남성4명 추적중”
[헤럴드경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씨 피살과 관련, 여성 2명과 남성 4명이 용의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15일 주요 외신과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들 6명을 ‘김정남 피살’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경찰은 김정남 피살 현장 근처의 공항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
2017.02.15 19:04
말레이 현지 언론 “김정남 살해 용의자 여성 2명ㆍ남성 4명”
onlinenews@herald.com
2017.02.15 18:29
염태영과 장독대
장독대를 보면 어머니가 떠오른다. 집무실 옥상 장독대를 보면서 어머니를 회상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15일 글을 올렸다. 정치인으로 성장한 자식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죄송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도 고즈넉하게 녹아있다. 염 시장은 “제 집무실 옆 옥상 장독대에 하얗게 내려앉은 서리를 보니 문득 어머님...
2017.02.15 18:25
말레이 언론 “김정남 살해 관련 2명 체포ㆍ5명 추적중”
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15 18:24
윤여준 “안희정지지율 20% 넘어서면 해볼만…이길 가능성 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선승리에 대해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지지율이 20%가 넘어서면 진짜 모른다. 해볼 만 하다”고 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연대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봤다. 윤 전 장관은 지난 14일 가진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장관은...
2017.02.15 18:19
국민의당, 김정남 독살 계기로 ‘안보 우클릭’
국민의당이 사드 배치 반대 당론을 재검토하기로 하는 등 북한 미사일 발사와 김정은 노동당위원장 이복형제인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조금씩 우클릭 하는 모습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 대표 측도 ’안보는 보수‘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주승용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변화된 상황에...
2017.02.15 17:53
‘김정일의 요리사’가 본 김정남의 후계 낙마 이유
김정남은 북한 김씨 왕조의 황태자였으나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끝에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수법에 의해 암살되고 말았다.김정남은 김정일과 본처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백두혈통’의 적장자였다.김정남은 김정일이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았듯이 당연히 김정일의 뒤를 이을 것으로 여겨졌던 ‘후계 1순위’였다...
2017.02.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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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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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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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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