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듣보잡’ 비례당 난립…결국 거대양당 독식…‘소수정당 국회진입’ 유권자 혼란만 불렀다
35개 비례대표 정당에 48.1cm 투표용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꼼수’ 비례위성정당까지. 소수정당의 국회 진입을 돕기 위해 제21대 총선에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결국은 ‘한편의 촌극’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국회는 거대양당 정치로 회귀했고, 유권자의 혼란만 초래했다는 지...
2020.04.16 11:09
3석 그친 열린민주…손혜원 “아쉽지만 우려했던 결과”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열린민주당의 21대 총선 결과에 대해 “열린민주당에 대한 견제 움직임으로 지지율이 꺾이는 순간 우려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손 대표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소망하던 만큼의 의석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창당 한 달만에 치른 선거라는...
2020.04.16 11:08
“與, 덩치 믿고 독주땐 국민 심판…野, 내분땐 보수복원 난망”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사실상 단독으로 180석을 확보할 것이 유력하다. 200석 이상의 확보가 필요한 개헌을 빼놓고는 다 할 수 있는 숫자다. 국회 5분의 3을 확보하면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해 사실상 개정 국회법인 선진화법을 무력화할 수 있다. 정치 평론가와 정치학...
2020.04.16 11:08
통합당 ‘폭풍 속으로’…비대위 이끌 구원투수 ‘주목’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역대급 참패’를 기록하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과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해졌다. 정치권에서는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유승민 통합당 의원 등이 구원투수로 거론되는 상태다. 당분간 통합당 비대위 구성과 전당대회 등 당 재건 과정에서 극심한 혼란을 피할 수...
2020.04.16 10:48
180석 거대여당, 독주 유혹 벗어나 협치로 경제 위기·민심 분열 극복해야
4·15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여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의석과 합쳐 180석 달성이 유력하다. 개헌만 빼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숫자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집권 이후 3년 동안 야당의 반대에 번번이 부딪쳤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남북미외교정책, 강력한 부동산 규제...
2020.04.16 10:47
김종인 “통합당 ‘변화 부족’ 인정... 정부여당 견제할 힘 남겨줘 감사”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해 매우 송구스럽다”며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 마음을 잘 새겨 야당이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
2020.04.16 10:45
이인영 “총선결과 두려울 정도로 막중한 책임감 느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총선결과 과반의석을 차지한 것에 대해) 두려울 정도의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번 선거 결과는 책임있게 국정을 주도하고 당면한 코로나19 경제위기 이런 걸 잘 극복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rdqu...
2020.04.16 10:44
국방부, 올해 군무원 4139명 선발…작년보다 180여명 늘려
국방부는 올해 군무원 총 4139명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이날 '2020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 전체 계급의 군무원,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 시험을 ...
2020.04.16 10:37
유승민 “백지 위에서 보수 재건하겠다”…劉계는 '약진'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16일 21대 총선에서 통합당이 ‘역대급 참패’를 한 데 대해 “백지 위에 새로운 정신, 새로운 가치를 찾아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희들이 크게 부족했음을 뼈저리게 깨닫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의 책...
2020.04.16 10:34
자가격리자 높은 투표 참여율…일부, 일반 유권자와 동선겹쳐 ‘불안’
4·15 총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됐던 유권자 1만여 명이 투표소로 향했다. 자가격리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되는 지난 15일 오후 6시에 시작됐다. 대부분 출입구를 달리해 자가격리자와 일반 유권자를 완전히 분리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더러 있었다. ...
2020.04.16 10:32
10151
10152
10153
10154
10155
10156
10157
10158
10159
10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새집 꿈꾸며 꼬박 17년을 기다렸다…3000가구 고양 재개발 9부능선 넘었다[부동산360]
과거 송사에 휘말리며 사업이 늦어졌던 경기 고양시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며 3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자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계획 등이 확정되며 재개발 9부 능선을 넘었다. 조합은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