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취업&창업
AI·빅데이터 탑재한 경민IT고, 취업률 10% ‘쑥’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더했다. 전기차 시대 부족한 교육과정은 인근 대학의 힘을 빌린다. 위기의 악순환에 빠진 취업 특화 고등학교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변화의 핵심은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가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서울 특성화고 미래...
2022.11.10 11:06
[길 잃은 고졸 취업-中] 좁아지는 고졸 취업문, 존폐 위기 특성화·마이스터고
고졸 취업 한파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존립마저 흔들고 있다. 이들 학교의 목적인 취업 연계성이 흔들리면서 입학생을 찾지 못하고, 교육 내용도 또 다시 부실해지고, 다시 취업률은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이 없어지는 위기의 학교들=9일 헤럴드경제가 통계청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등을 통...
2022.11.10 09:00
[길 잃은 고졸 취업-中] 선입견 버리고 선택한 고졸 취업, 승진도 재테크도 한발 먼저
‘고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남들보다 6년의 시간이 더 생겼다. 대학이라는 흔한 길을 선택한 친구들보다 취직도, 승진도, 재테크도 한 발 앞서 나간다. 2017년 서울의 한 마에스터고 졸업과 동시에 지역 공공기관에 입사한 김성호(가명·25) 주임의 인생 그래프는 남들보다 6년 빠르다. 동년배 친구가...
2022.11.10 09:00
[길 잃은 고졸 취업-中] 인공지능·전기차, 생존 몸부림 치는 특성화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더했다. 전기차 시대 부족한 교육과정은 인근 대학의 힘을 빌린다. 위기의 악순환에 빠진 취업 특화 고등학교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변화의 핵심은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가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서울 특성화고 미래...
2022.11.10 09:00
정부 등 돌리자…고졸 취업길을 잃었다 [길 잃은 고졸취업 <상>]
직업계 고교 취업률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졸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야 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오히려 경영평가지표에서 관련 항목의 배점을 줄이거나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 이에 따라 공공기관·공기업이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 소극적이 되고, 민간 역시 고졸 채용을 줄이고 ...
2022.11.07 11:38
도돌이표 학력 인플레 세상…회사도 개인도 모두 다 불행 [길 잃은 고졸취업 <상>]
용산공고 졸업 후 LG전자에 입사해 부회장까지, 43년간 성공신화를 그렸다. 2019년까지 LG전자를 이끌었던 조성진 전 부회장의 이야기다. 신입사원 평균 연령이 서른 살을 훌쩍 넘는 요즘 시대에 4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신화에 가까운 이야기다. 사회 전체적으로 배움의 시간이 길어지고 사회진출이 늦어...
2022.11.07 11:14
싸늘해진 고졸채용…가산점 없애니 특성화고 취업률 반토막 [길 잃은 고졸취업 <상>]
고졸 취업에 대한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장려정책이 사라지고 있다. 공공기관·공기업 평가지표에서 ‘가산점’을 주던 고졸 채용 실적 항목이 하나 둘씩 사라지며 고졸 채용의 총량과 실적 역시 하락하고 있다. 정부·지자체의 이 같은 움직임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특성화고·마이스터...
2022.11.07 11:13
민간도 고졸취업 줄어든다, 왜? [길 잃은 고졸취업 <상>]
“요즘 취업시장에 바로 뛰어드는 고등학교 졸업생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대기업에 들어오려고 하는 학생은 전문대라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졸로 채용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증감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중이 미미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사업장이 있는 한 A기업의 관계자는 현재 고...
2022.11.07 11:13
[길 잃은 고졸 취업-上] ‘정부도 외면’…고졸 취업, 길을 잃었다
직업계고 취업률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졸 취업률 제고에 앞장 서야 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오히려 각종 경영평가 지표에서 고졸 채용 성과 평가 항목의 배점을 줄이거나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지자체 산하 공공기관·공기업은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 나서지 않게...
2022.11.07 09:30
[길 잃은 고졸 취업-上] 도돌이표 ‘학력 인플레’ 세상…회사도 개인도 불행
용산공고를 졸업하고 LG전자에 입사해 부회장까지, 43년간 성공 신화를 그렸다. 2019년까지 LG전자를 이끌었던 조성진 전 부회장의 이야기다. 신입사원 평균 연령이 30살을 훌쩍 넘는 요즘 시대에 4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신화에 가까운 이야기다. 사회 전체적으로 배움의 시간이 길어지고, 사회 진출이 ...
2022.11.07 09:3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