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끔찍한 풍경” 강릉 바다가 변했다…할 말 잃게 만든 이 사진 [지구, 뭐래?]
“같은 바닷가가 맞아?” 투명한 바다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고운 모래 사장. 전통의 피서지로 꼽히는 강릉 바다다. 그런데, 변했다. 해안선엔 모래가 사라졌고, 남은 건 거친 자갈들이다. 모래 사장 옆으로 이어지던 산책로도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졌다. 강릉뿐 아니다. 전국의 많은 해안의 모래사장이 침식으로...
2024.07.22 17:51
[인사] 우주항공청
▶프로그램장(과장급) ▷ 항공혁신부문 항공혁신임무설계프그램장 이광병
2024.07.22 16:22
“꿈의 에너지 핵융합” 민간주도 상용화…R&D 혁신 1.2조 쏟아붓는다
“핵융합 기술 개발 전 영역에 걸쳐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핵융합에너지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민간 합동으로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혁신형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겠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20차 국가핵융합위원회’를 ...
2024.07.22 15:12
30대 초반 임신이 가장 좋다…“더 늦으면 고혈압 당뇨 위험”
“30대 초반이 가장 좋다.” 일찍 임신하고 아이를 키우는 게 진짜 경쟁력이란 얘기가 있다. 빨리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하지만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할 진짜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바로 건강. 건강히 임신하고 출산하는 데에 가장 좋은 나이가 30대 초반이...
2024.07.22 13:51
[IT과학칼럼] 핵융합 상용화 가속화로 가는 길
30년 전 한국은 핵융합 후진국이자 불모지였다. 이론적 난제 해결과 실험적 장치 개발을 본격화했던 핵융합 선진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인적·물적 토대가 취약했다. 하지만 1995년 시작된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장치 KSTAR 건설로 한국은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세계 최초의 고성능 플라즈마(H-모드) 운전 성공에 이은 1...
2024.07.22 11:16
“미토콘드리아로 퇴행성 질환 제어”
KAIST는 김유식(사진)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비정상적 면역 활성을 유발해 염증반응이 동반된 세포 사멸을 일으키는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의 새로운 조절 기전을 찾아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가 스트레스 환경에서 세포질로 빠져나가 비정상적 면역 활성 및 세포 사멸을 유발한다는...
2024.07.22 11:14
나노급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소자 개발 빨라지나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표재연 박사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된 나노 구조의 발광 패턴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해상도가 높다는 것은 한 화면 안에 화소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소의 밀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영상이나 사진이 더 정밀하고 섬세하게 표현된다. 따라서 화소의 밀도를...
2024.07.22 11:14
노후건물 안전점검 ‘드론+AI’로 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축연구본부 최기선 박사 연구팀이 성균관대와 함께 무인기 영상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건축물 원격점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경남 진주시의 24년 경과된 5층 규모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관 손상탐지 기술 테스트에도 성공했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구조적 손상·화...
2024.07.22 11:07
“0.000000001% 초고민감도” 암 돌연변이, 1시간내 잡아낸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이민영·박성규 박사 연구팀이 광신호 증폭용 바이오센서 나노소재를 기반으로 혈액 내 암 돌연변이 유전자를 세계 최고 수준인 0.000000001%까지 초고민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폐암 환자와 정상인 혈액 샘플로 EGFR 돌연변이 테스트...
2024.07.22 11:02
“100% 해외 의존” 한국뇌연구원, 단백체 분석 원천기술 국산화 성공
한국뇌연구원은 뇌발달질환 연구그룹 최영식 박사팀과 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단일세포에서 공간 단백체를 분석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질량분석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전체와 전사체(RNA) 분석을 위주로 하는 단일세포 오믹스 분석 기술은 뇌질환뿐 아니라 생물학 연구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
2024.07.22 10:0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