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일본인 “한국폰 안산다”홀대…갤럭시S21로 재도전!
“한국폰 홀대 일본인, 갤럭시S21은 과연 통할까?”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야심작 갤럭시S21이 일본 시장에서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갤럭시S21은 ‘역대급’ 성능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 이후 미국,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호평 받는 상황. 이에 일본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에도...
2021.04.10 16:32
“차 사이에 떡하니” 공유 킥보드 ‘꼴불견’ 주차에 울화통!
#. 회사 인근 대로변 주차장에 차를 대려던 A씨(29). 빽빽하게 들어찬 차들 사이로 빈자리가 눈에 띄어 잽싸게 차를 몰았다. 하지만 A씨를 반긴 것은 주차 공간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은 공유 킥보드였다. A씨는 “조금만 이동시키면 될 것 같았는데 드는 것도, 미는 것도 불가능했다”며 “힘을 줘 움직...
2021.04.10 11:43
“음식값 14700원 동전으로 가져가!” 갑질 인가요?
“동전 갑질 아닌가요?” 배달 주문 후 음식·배달비를 동전으로 결제하는 황당 고객의 갑질에 당했다는 배달 기사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동전으로는 받을 수 없다고 항의해도 ‘돈이 같은 돈이지 무슨 문제냐’며 막무가내로 나오는 고객도 있다고 한다. 급히 다음 배달 장소로 이동해야 하...
2021.04.10 11:22
구글은 왜 지금 ‘카카오모빌리티’에 베팅 했을까 [IT선빵!]
코스피가 72%, 카카오 237%. 지난 1년 주가 상승률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플랫폼 기업이 핫하다고는 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성적이네요. 함께 뜨거웠던 주식 네이버가 최근 주춤하는 중에도 카카오의 상승세는 지칠 줄을 모릅니다. 오늘은 카카오의 여러 포트폴리오 중에서도 특히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사업이 ...
2021.04.10 11:01
“중국 문화 훔친 악성 경비견”…中 SNS 韓사이버외교단까지 위협
중국의 ‘랜선 동북공정(東北工程)’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의 누리꾼들이 위협까지 하며 갈등 수위가 올라가고 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중국 누리꾼으로부터 협박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반크에 따르면 한 메시지에는 “넌 부디 깨어있길, 얼마든지 암살당할 수도 있으니까”라는 ...
2021.04.10 10:08
“불금 저녁 통째로 날렸는데…보상은요?” 쿠팡이츠 ‘먹통’에 아우성
“가장 주문 몰리는 금요일 저녁에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오늘 하루 공쳤는데 보상은 어떻게 되나요?”(쿠팡이츠 배달 라이더)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의 배달기사용 앱이 9일 저녁 금요일 피크타임에 먹통이 됐다. 배달기사 배정이 불가했고, 라이더가 배송 중인 음식은 고객의 주소를 알 수 없어...
2021.04.09 21:18
“오토바이 아파트 출입금지인데 문앞에 음식 놔달라?” 배달기사들 하소연
“오토바이 출입 불가인 아파트인거 뻔히 알면서 집 앞에 놔달라니… 도대체 어떡하라는 거죠?” 배달 오토바이 출입을 막는 일부 아파트들 때문에 애꿎은 배달기사와 경비원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출입불가인 걸 알면서도 ‘문앞에 놔달라’며 비대면 수령을 고수하는 일부 이용자들 때...
2021.04.09 20:31
“회식없음, 당일 휴가 가능, 무이자 5천만원 지원”…유튜버 회사는 ‘꿈의 직장?’
“대표가 혼자 있고 싶으므로 저녁 회식 창사 이래 없음. 카톡으로 당일 급 휴가 사용 완전 가능”(채용 공고 중 일부) 한 유명 뷰티 유튜버가 운영하는 회사의 채용 모집공고가 화제다. 회식이 없는 건 물론, 직원 보증금까지 무이자로 지원해준다. 직장인들에게 꿈과 같은 당일 휴가 사용 역시 가능하다. 누리꾼...
2021.04.09 19:31
“월 1천만원 수익은 우습다”…‘꼼수’까지 동원한 배달족
“쿠팡이츠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계정 4개 돌리면, 기본 시급 3만원이고 많게는 7만원까지 갑니다.” 특정 배달 기사들이 쿠팡이츠 시스템에 접근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 호출(콜)이 왔을 때 그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직접 수락하는 일반 기사들과 달리, 거리가 짧으...
2021.04.09 19:01
해킹 한번에 영상 200개 삭제…100만 유튜버도 당했다! [IT선빵!]
[헤럴드경제=박혜림] “해킹 한번에 영상 200개 삭제!…유튜브 해킹 주의보” 주로 국가기관이나 기업을 상대로 이뤄졌던 해킹이 이제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 적게는 수만, 많게는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사들이 해커의 표적이 돼 피...
2021.04.09 18:31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