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기름값 환원 첫날…눈치보기
정유사의 ‘ℓ당 100원 할인 기간’이 3개월 만에 종료됐지만 7일 당장 가격 인상을 한 곳은 없었다. GS칼텍스가 기름값의 단계적 환원 방침을 밝히고, 다른 정유사도 시장 상황에 따르기로 한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유사들이 매주 20~30원 수준의 단계적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2011.07.07 11:39
동계올림픽 특수 기대에 유통가 벌써 ‘평창 마케팅’ 봇물
유통업계가 두 번의 고배 끝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영예를 안은 평창의 후광 효과를 노리고 적극적인 ‘평창 마케팅’에 발벗고 나섰다.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3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평창!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2018 평창 개최 축하 기념 사은행사’를 열고 하루에 20만원 이상 구매한...
2011.07.07 11:33
방통위, 애플-구글 본사에 조사단 파견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 위치정보보호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미국에 있는 애플과 구글 본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방통위는 애플과 구글이 제출한 ‘위치정보 수집 논란 관련 해명 자료’를 현지에서 검증하기 위해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6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5일 미...
2011.07.07 11:26
이건희회장 다시 ‘개혁 드라이브’
평창-경영 투트랙전략서정풍운동·사업재편 전념‘제2 삼성 신경영’ 구상 촉각‘평창’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큰 부담이었다. 2009년 말 평창올림픽 지원 임무를 맡으며 특별 단독사면된 만큼, 평창의 세 번째 실패는 결코 있어선 안 될 시나리오였다. 거창하게는 국민을 위해서라도, 작게는 삼성을 위해서라도 평창...
2011.07.07 11:25
바빠진 재계 ‘평창 프로젝트’ 가동
IT·신성장분야 라이벌삼성·LG전자 평창대결 예고글로벌브랜드 인지도 상승현대기아차 후원사 적극검토최대 수혜주 삼양식품도종합레저그룹 도약 기회로“평창이요? 꼭 참여해야죠.”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대기업 한 임원의 말이다. “평창 프로젝트’를 미래 신성장과 결합하겠다는 것이다. 평창올림픽은 최고의 스포츠...
2011.07.07 11:24
김영대 ICC집행위원 연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임기를 수행한 대성 김영대 회장이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ICC 이사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현재 서울상의 부회장이기도 한 김 회장은 이로써 올해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3년간 IC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
2011.07.07 11:14
대한전선, 제주대와 산학협력 MOU
2011.07.07 11:11
김 총리 中企 현장 간담회
2011.07.07 11:11
온라인 게임의 시조(始祖) ‘바람의 나라’ 15주년 맞았다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리는 고속 철도가 지구를 약 1000바퀴 돌 수 있는 시간(15년3개월 3일). 전 국민의 약 38%(1800만명)가 즐겼고, 이제껏 1000번이나 업데이트를 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가 무려 3040만9969명에 달한다.대한민국을 온라인 게임 강국으로 만든 기념비적인 게임인 넥슨의 ‘바람의 나라’가 15주년을 맞았...
2011.07.07 11:00
삼성 갤럭시, SNS 활용한 ‘평창’ 이벤트
삼성전자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이벤트를 열고,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를 통해 가장 스마트한 축하 메시지를 응모 받는다. 페이스북ㆍ트위터ㆍ미투...
2011.07.07 11:00
27691
27692
27693
27694
27695
27696
27697
27698
27699
27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