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생생코스피>동양증권,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추진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일 동양증권에 자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2014.01.02 09:09
정몽구 회장 “미래 위한 새로운 성장 준비해야”...혁신 거듭 강조
[헤럴드경제=김대연ㆍ신동윤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014년 그룹 경영방침으로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 강화’를 빼들었다.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혁신의 원년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4.01.02 09:09
재계 ‘Mr. 쓴소리’ 자처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국내 투자는 이미 과잉”
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정부와 노동계를 향한 쓴소리로 새해 포문을 열었다. 새 해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데 기업을 너무 옥좨지 말라는 뜻이다. 재계 대표 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STX그룹 동양 효성 등 회장단의 잇따른 고초로 말을 아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경제단체장 중 허창수 전경련회장을 제...
2014.01.02 09:09
<생생코스피>현대차, 올해 총 490만대 판매목표
현대차는 2014년 내수 68만2000대, 해외 421만8000대 등 총 490만대 판매목표를 세웠다고 2일 공시했다.
2014.01.02 09:08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 전환배치ㆍ위로금 지연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삼성코닝정밀소재가 15일 삼성그룹에서 분리된다. 사명도 ‘코닝정밀소재’로 바뀐다. 그러나 지난 연말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로 의사결정권자들이 대폭 바뀌면서, 임직원 전환배치 및 위로금 지급 등 후속조치도 지연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소재는 15일부터 미국계 회사인 ‘...
2014.01.02 09:03
<포토뉴스>보령제약 해맞이 행사
보령제약그룹이 1일 서울 원남동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김 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등 임원들이 일출을 보며 새해 결의를 다지고...
2014.01.02 08:29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초대 이사장 이일규 씨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초대 이사장에 이일규(63ㆍ사진) 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이 임명돼 2일 취임했다.신임 이 이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벤처국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관리관 등을 지내고 한국디자인경영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소상공인...
2014.01.02 08:19
중기중앙회, “가업승계 등 中企지원확대 법안 국회 본회의 의결 환영”
중소기업계는 가업상속공제 확대와 중소기업 간 거래에 대한 증여세 면제 등의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2일 논평을 내고 “가업상속재산(사업용자산)에 대한 상속세 공제확대는 가업 승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상...
2014.01.02 08:19
<신년기획>울산에서 조지아까지, 수출코리아 65일의 여정, 靑馬는 달린다
[울산, 조지아(미국)=김상수 기자]65일의 드라마다. 울산에서 출발해 미국 조지아에 도착하기까지, 작은 부품에서 시작해 미 대륙을 누비는 자동차로 태어나기까지, 65일의 기록은 때론 벅차고 또 때론 숨이 가빴다. 1분 1초도 놓을 수 없는 긴장감. 그래서일까. 수출코리아의 산업 현장은 쉼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청마...
2014.01.02 08:04
못 믿을 비밀번호…IT세상에서 비밀번호가 사라진다
지난 달 초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주요 IT 서비스에서 사용자 ID와 비밀번호 200만건이 유출됐다. 키보드에 입력한 값을 해킹하는 키로깅 기술에 당했다. 지난 해 10월 말에는 PDF로 잘 알려진 어도비에서 1억5000만명의 이름과 비밀번호가 털리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IT 사용자 계정을 탈취하는 해킹사건이 잇따라...
2014.01.02 07:48
21481
21482
21483
21484
21485
21486
21487
21488
21489
21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