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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시스템의 최첨단 전자키, 통신시스템 옷을 입다
통신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자키를 조작할 수 있는 신기술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청천동 소재 '탐라시스템(www.tamrasys.kr)'은 통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락카키, 사물함키 제작을 통해 전자키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선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기존 전자키 시장에서는 키를 꼽은 후, 혹은...
2015.05.12 14:09
KISA, 나주 신청사 첫 삽…2017년 나주 시대 개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12일 나주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는 마지막으로 신청사 건립에 들어간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차관, 김영선 전라남도부지사,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임직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
2015.05.12 14:08
경제 5단체,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 무역금융 확대해달라”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2일 오후 서울 대한상의에서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그간의 경제외교 성과를 확산하려면 정부가 나서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무역금융을 확...
2015.05.12 14:01
“세계 인프라시장 2030년 57조 달러 규모 성장, 한국기업에 기회 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중산층이 20억명에서 50억명으로 증가하고 신규 중산층의 과반수가 한국과 인접한 아시아에 거주할 것입니다. 우리 기업은 아시아 신규 중산층을 세분화해 국가 및 도시별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최원식 맥킨지코리아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상의 경...
2015.05.12 14:01
“응가를 못하니까” 폭풍 발언, 하니의 이너뷰티는 그릭요거트!
EXID 하니의 고민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어스타일포유’에서는 서로의 고민을 들어보는 트러블 메이커 시간이 꾸며졌다. 하니는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 장 트러블이 심해졌다며 하소연을 했다.특히 “응가를 못하니까” 라고 발안해 김희철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장 트러블은 피부 탄력으로...
2015.05.12 14:01
카이스트 이덕주 교수 美 헬리콥터학회 부회장 선출
카이스트(KAIST)는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 헬리콥터 학회(American Helicopter Society, AHS)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카이스트 이덕주 교수이 교수는 7월부터 2년간 부회장으로서 아시아, 호주, 러시아 지역을 담당한다.미국 헬리콥터 학회는 1943년 창립한 이래 6800명의 회원이 등록된...
2015.05.12 13:59
4월 철강 수입, 감소세로 전환
4월 철강재 수입량이 한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한국철강협회가 12일 공개한 ‘4월 철강재 수입동향’에 따르면 한국 철강재 수입량은 4월 184만3000t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5% 감소했다. 이는 전월 대비 8.4% 감소한 수치다. 철강재 수입은 2013년 10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다 올 1월(-3.8%)과 2월...
2015.05.12 13:23
포스코 포항2고로 최신설비로 재탄생, 첫 불 당겨
12일, 권오준 포스코회장이 3차 개수를 마친 포항 2고로에 화입하는 모습 포스코의 포항 2고로가 3차 수리 작업을 마무리하고, 최신설비로 재탄생했다.1976년 첫 가동 이후 38년간 6900만톤의 쇳물을 생산해온 포항 2고로는 95일간의 수리 작업을 마치고, 12일 첫 불을 당겼다. 고로에 첫 불씨를 넣고 작업을 개시하는 화입...
2015.05.12 13:14
오디오 시장에도 다운사이징 트렌드 바람 분다
크기는 작지만 제대로 된 소리 내는 소형 스피커 속속 출시비파 코펜하겐, 드비알레의 팬텀, 네임 뮤조 등 다운사이징 표하는 올인원 오디오 눈에 띄어작아야 산다. 최근 모든 산업 전반에 다운사이징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상품의 사이즈는 작게, 디자인적인 요소도 최대한 심플하게, 그러면서도 본연의 충실함을 잃지 않는...
2015.05.12 13:01
온라인 재능마켓 능력자들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온라인 재능마켓 능력자들이 11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 능력자들은 온라인상에서 개인의 능력을 사고파는 재능마켓으로 판매자는 본인의 능력과 특기에 가격을 정해서 판매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타인의 능력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능력자들은 “혼자서 힘들다면, 능력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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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80억 집주인 나이에 화들짝…92년생이 사들였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난 2월 80억원에 구매한 매수자가 30대 초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소식이 더욱 자주 목격되고 있다. 19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196㎡(13층)는 지난 2월 80억원에 거래됐으며 최근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김모씨는 1992년생이다. 해당 가구는 지난달 채권최고액 15억40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1금융권과 체결했다.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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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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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