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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5년 실적>많이 팔고도 못 벌었다…수익성 개선이 최대 과제
작년 현대차는 판매량을 늘렸음에도 이익은 오히려 줄었다. 중국 시장이 발목을 잡았고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 환율이 악재가 됐다. 이에 현대차는 당장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것이 올해 최대 과제가 됐다. 현대차는 전략적으로 모델을 넓히고, 유연하게 현지 물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
2016.01.26 15:57
<생생코스피> LG생활건강, 보통주 5500원ㆍ종류주 5550원 현금배당 결정
LG생활건강은 보통주 1주당 5500원, 종류주 1주당 55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각각 0.5%, 1.0%이며 배당금총액은 922억6306만원이다.
2016.01.26 15:55
디비디비딥, 능력자들 서비스하는 (주)마케팅이즈 업계 최초 2교대 운영업무 실시!
제휴마케팅 ‘디비디비딥’과 온라인 재능마켓 ‘능력자들’을 서비스하는 (주)마케팅이즈가 업계 최초로 2교대 운영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마케팅이즈는 디비디비딥의 마케터 회원이 13만 명을 돌파하고, 재능마켓 능력자들의 회원이 4만 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초로 2교대 근무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
2016.01.26 15:52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차별화된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만든다!
게스트하우스 돋보이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마감 눈 앞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주거 공간이 선호되면서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커뮤니티 시설이 단순 생활 편의공간이 아닌 프리미엄의 기준으로 부각되며 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도 보다 다양해졌다.이에 건설사들도 체계적인 아...
2016.01.26 15:49
<생생코스피>LG생활건강, 올해 매출액 5.7조ㆍ영업익 7500억 전망
LG생활건강은 올해 매출액이 5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2016.01.26 15:47
<생생코스피>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6840.9억 전년비 33.9%↑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40억95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조3284억9200만원으로 1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03억6200만원으로 3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01.26 15:24
<생생코스피>LG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3489.9억 전년비 26.8%↑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89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4조5601억원으로 4.7%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1404억3000만원으로 적자폭이 31.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6.01.26 15:21
진짜 와일드망고 다이어트가 나타났다! ‘수블랑 와일드망고 퍼펙트뷰티 다이어트’ 론칭
와일드망고 다이어트가 성공다이어트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와일드망고 다이어트 제품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꾸준히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그렇지 못한 후기들이 눈에 띄고 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그 이유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제품(캔디류, 기타가공품)의 차이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2016.01.26 15:16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 대입정규반 통해 수능 자신감 더욱 높여
새해를 맞은 지 어느새 한 달의 시간이 흘렀다. 2016년이 시작되며 세웠던 계획들을 돌아봐야 할 요즘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역시 자신만의 학습법을 만들어 체계적인 생활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때다.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남자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은 다가오는 2월 14일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2016.01.26 15:13
취업준비생을 노리는 악랄한 전자금융사기 범죄, 억울하게 방조의 책임질 수 있어
최근 사기범의 말에 속아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 현금카드 및 비밀번호를 건네주었는데, 사기범이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전화금융사기 범행에 사용하였다면 이는 과실에 의한 범죄의 방조로 인한 불법책임을 진다는 원심의 판결을 파기한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다.甲은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채용이 되면 급여통장, 출입카...
2016.01.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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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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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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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