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해외출장에 딸 동행, 저녁한끼 30만원....미래부 공직기강 일탈 산하기관으로 확산
과기 25개 출연기관 총괄 NST해외출장에 가족동반·갑질까지해당기관 대대적 조사 착수최근 성매매, 갑질 논란 등 소속 공무원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미래창조과학부의 공직 기강 해이 실태가 산하 기관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6일 미래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미래부는 국무조정실...
2016.07.27 11:22
애플 매출 2분기 연속 역주행 삼성, 영업이익률 7.6%p차 추격
중화권 매출 전년보다 33%↓애플의 실적이 2분기 연속 역성장했다. 지난해 말 3배 차이로 벌어졌던 삼성전자와 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도 7.6%포인트로 역대 최저치로 좁혀졌다. 애플은 2016 회계연도 3분기(4~6월)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24억 달러(48조3000억 원), 78억 달러(8조9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
2016.07.27 11:21
“가치 더하는 펄프·제지기술로 미래 개척”
이동욱 회장 창립60주년 기념사 이동욱 회장제지산업의 위기론이 팽배한 가운데 무림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펄프의 가능성, 무림이 만드는 제지업의 새로운 미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무림 3사(무림페이퍼·무림SP·무림P&P)는 김석만 사장 등 본사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사동 사옥에서 창립 60주년 ...
2016.07.27 11:18
[현대·기아차 영업익 동반상승] 상반기 잘 달린 현대·기아차…하반기는?
기아차 상반기 영업익 20.8% 증가 3년來 최대현대차 27개월 만에 분기 영업익 증가현대기아차 2분기 영업익 동반상승하반기 내수,수출,신흥시장 3災 영향 수익악화 우려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늘리며 2년3개월(9분기) 만에 현대ㆍ기아차가 동반상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수치로 드러난 것과 ...
2016.07.27 11:17
시니어용품 개발하고 일자리까지… 유한킴벌리 ‘남다른’ 어르신 지원
일상생활 도움·건강케어 서비스등활동적 실버세대 위한 사업 활발노인빈곤율 OECD 1위가 우리나라다. 노인빈곤은 자살, 범죄 등 심각한 사회문제 형태로 표출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유한킴벌리의 일련의 고령층 관련 사업이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액티브시니어(활동적 고령층)’란 개념을 국내 처음...
2016.07.27 11:11
[신상품톡톡] 측면 안전성 UP 보급형 카시트
카시트 제조업체 다이치가 보급형 카시트 ‘프렌디(Frien-D·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0세부터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영아용 카시트로 사이드 확장을 통해 측면충돌에 대한 안전성이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치 측은 “측면충돌사고는 교통사고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 이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한 카시트를 출...
2016.07.27 11:10
[신상품톡톡] 전원버튼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코리아가 블루투스 이어폰 ‘R32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어폰 헤드에 자석을 내장해 전원 버튼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이어폰 헤드를 서로 붙이면 꺼지고, 떼면 켜진다. 무게 또한 16.3g로 가볍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 제품은 실리콘 소재의 이어버드팁, 탈착이 가능한 이어후크를...
2016.07.27 11:10
[현장에서] 넥슨 그들만의 계급사회
게임업계에 병역특례는 아킬레스건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 벤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게임업체는 병역특례대상기업에 포함됐다. 이는 우수한 인재들이 영입돼 게임산업이 발전하는 기폭제가 됐다. 악용된 사례도 잦았다. 몇몇 게임업체 창업자들은 편법 병역특례로 검찰 수사대상에 올랐다. 김정주(48) NXC 회장의 병역 문...
2016.07.27 11:08
페인트업계 “B2C로 불황 넘는다”
조선업계 침체 직격탄…출구모색KCC·삼화등 온·오프 매장 오픈벽지대체 DIY페인트도 잇단 출시시장규모 300억…전체 1% 불구성장잠재력 커 신성장동력 기대방송가의 ‘집방’ 프로그램 덕일까. DIY 인테리어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마지막까지 B2B(기업간 거래) 영역으로 남아있던 페인트시장도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
2016.07.27 11:06
자이글 “생활가전·웰빙용품으로 다각화”
설립 7년만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자이글(대표 이진희)이 생활가전과 웰빙용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27일 “한눈 팔지 않고 연구개발에 매진한 게 1000억원대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한 원동력”이라며 “생활가전에서 헬스케어용품, 의료기기, 바이오제품,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까지 ‘웰빙 아이...
2016.07.27 11:06
14711
14712
14713
14714
14715
14716
14717
14718
14719
14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