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증권사 1분기 실적 모처럼 선방…도약 발판 마련
대부분 바닥찍고 흑자전환 성공수수료 · 이자수익은 제자리걸음지난해 최악의 불황을 겪은 증권사들이 올 1분기 모처럼 개선된 실적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회성에 그칠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61개 증권사들이 지난 1분기(1~3월) 실적 공시를 마친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가 바닥을 찍고 흑자전환에 성공하거나 이익의 큰 폭...
2014.05.20 11:17
고객정보유출 연루 KCB · 일부 카드사…전임사장 억대연봉 고문 위촉 ‘빈축’
대규모 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태에 연루된 KCB와 롯데카드가 책임지고 물러난 전 사장을 억대 연봉의 고문으로 앉힌 것으로 드러났다. 반성과 재발방지 약속에 진정성 논란이 제기된다.20일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박상훈 전 롯데카드 사장이 최근 롯데카드 고문으로 위촉했다. 비상근으로 계약기간은 1년...
2014.05.20 11:16
생산자물자 19개월째 하락
서비스 등 생활밀접 항목은 올라저물가 기조 속 체감물가는 부담환율과 원자재 가격의 동반하락으로 생산자물가 하락세가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CPI)에 선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더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농림수산물, 서비스 등 서민 생활에 밀접한 항목들은 오름세...
2014.05.20 11:15
<포토 뉴스> BS금융 ‘양심우산’ 기증
성세환(왼쪽에서 6번째) BS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배태수(왼쪽에서 7번째)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양심우산’ 4000개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BS금융그룹의 이번 기증으로 오는 7월부터 부산 도서철도 1~4호선 전 역사에 4000여개의 우산이 비치된다.
2014.05.20 11:15
금융권, 세월호 피해자에 2000만원 무보증 신용대출
금융권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KB국민은행과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20일 참사 피해자와 가족, 이들의 사업체에 올해 11월 14일까지 긴급 생활ㆍ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생활안정 자금은 2000만원 한도에서 무보증 신용대출은 연 5.5%의 고정금리로...
2014.05.20 11:15
국가안전 주무르는 ‘安피아’
소방안전協·소방공제회 등 21개 기관안행부·소방방재청 출신 65명 포진정부 관리·감독 ‘방패막이’ 역할로한국안전소방협회, 대한소방공제회 등 안전 관련 민간단체에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등 출신 공무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안(安)피아’현상을 꼬집은 것이다.경제정의실...
2014.05.20 11:15
세종로 · 여의도發 ‘낙하산’ 곳곳에 투하…말뿐인 관피아 척결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강력한 ‘관피아(官+마피아)’척결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가 실제로 현실화 될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를 제기하는 시각도 많다. 당장 박근혜정부 들어서도 고위 관료나 정치인 출신들이 대거 공공기관에 자리...
2014.05.20 11:14
KB금융 내홍 ‘금감원 특검’…진실은?
KB국민銀, 전산기교체 자체감사입찰서류서 일부 누락 사항 발견이사회, 감사자료 “폐기하라” 지시잊을만하면 터지는 내부 분란KB국민은행의 전산기 교체를 두고 지주와 은행이 대립하면서 사태가 진실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지주는 이사회 결의 사항에 이견을 가져선 안된다는 주장이고, 국민은행은 정당한 감사권을 발동...
2014.05.20 11:14
고액 암 치료비,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부담 덜자
국민건강보험에서 암 치료비 보장이 되지만 고액 암의 경우 치료비 보장이 어려워, 개인 부담이 크다. 때문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해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암 보험의 필요성과 함께 암 진단금액이 높은 암 보험 상품 위주로 관심이 높다.의료기술이 발전했고 암 완치율이 높아졌다고...
2014.05.20 11:13
동작구 역세권 소형아파트, 5월 22일 모델하우스 개관
-3.3㎡당 1,50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강남까지 20분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도보 1분 초역세권-38층 935세대 신동아 트인시아 파밀리에신강남4구로 주목받는 동작구 신대방동은 지난 7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동작 트인시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으...
2014.05.20 11:11
40201
40202
40203
40204
40205
40206
40207
40208
40209
40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