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일반분양 작년의 2배…신년벽두부터‘후끈
비수기 불구 총 1만5727가구마곡지구·동탄신도시 등 주목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었지만 올해 분양시장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해부터 타올랐던 분양 열기가 이어져 전년 동월 대비 2배 넘는 물량이 분양 대기 중이다. 2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 20개 사업단지, 총 1만8206가구...
2015.01.02 07:58
차의 나라 중국, 이젠 커피 비즈니스가 뜬다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폭발적인 인구수와 빠르게 전파되는 트렌드를 자랑하는 시장으로 평가되는 중국에서 수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실패해온 가운데, 커피 비즈니스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수천년동안 지속되어 왔던 중국 전통의 차(tea) 문화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현지 업계...
2015.01.02 07:34
LG생활,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은 2015년부터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Whoo With Korean Herita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생활건강이 첫 선보이는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헤리티지 에디션’은 새해 아름다운 시작을 위해 신년에 왕과 왕후에게 복을 진상하며 바쳤던 궁중지낭을 모티브로 제작...
2015.01.02 07:32
대기업 계열사 1676개…한달 새 18개 社 새로 편입
대기업집단에 속한 기업 수가 한 달 사이 1곳 늘어난 1676개사로 집계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새로 편입된 곳이 18개, 제외된 곳이 17개라고 밝혔다. 편입된 18개사는 SK, LG, 롯데, 포스코 등 12개 대기업 소속 계열사다. SK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바이오랜드의 지분을 취득하고 지역...
2015.01.02 07:32
대기업 계열사 1676개…한달 새 18개 社 새로 편입
대기업집단에 속한 기업 수가 한 달 사이 1곳 늘어난 1676개사로 집계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새로 편입된 곳이 18개, 제외된 곳이 17개라고 밝혔다. 편입된 18개사는 SK, LG, 롯데, 포스코 등 12개 대기업 소속 계열사다. SK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바이오랜드의 지분을 취득하고 지역...
2015.01.02 07:31
연말연시 케이터링 서비스 ‘행복한 비명’’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본격적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하면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국 LA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인 ‘에어룸 (Heirloom)’은 최근 밀려드는 주문량에 심지어 하루에 6번의 케이터링을 공급해야하는 상황 이르렀다.타라 막시 사장은 “회사나 가...
2015.01.02 07:30
‘남자간호사’ 대세…그러나 군대는 일반사병으로 '왜?'
남자 간호사가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이 병역자원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강력히 반대하기 때문이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14년 국정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정부가 확대 추진하는 공공의료기관 포괄간호서...
2015.01.02 06:52
무협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에 FTA효과·중기 약진 영향 커”
[헤럴드경제] 지난해 중국의 성장둔화, 엔화약세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4년 연속 1조 달러를 넘어선 데는 자유무역협정(FTA) 효과가 컸던 것으로나타났다.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서 약진하고 정상외교를 통해 무역장벽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펼친 것도 교역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5.01.01 15:21
[신년대예측]‘저성장-저물가-엔저’ 신 3저(低) 가속화…구조개혁으로 고리 끊을까
최근 수년간 한국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기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는 경제성장률 4%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호기롭게 외쳐온 정부마저 지난해 말 내놓은 ‘2015년 경제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연 3.8%로 낮췄다. 그나마...
2015.01.01 14:11
“대출이자 줄이세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인기
아마도 아파트담보대출이자를 생각보다 많이 지출 중인 소비자라면 가계지출이 많아서 돈모으기는 꿈도 꾸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여볼까’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이럴때 생활비를 줄이기보다는 가계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출이자 줄이기에 대해서 살펴보자.# 서울 동작구에 살고 있는 K씨, 2년 전에 주택...
2015.01.01 14:01
36081
36082
36083
36084
36085
36086
36087
36088
36089
36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