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김영상의 오지랖] 에어부산의 황당 실수…승객 내려주고 짐은 안내려줬다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얘길 들으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헷갈린다는 독자들이 꽤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 부부 두쌍, 즉 4명의 50대 성인이 인천공항발 가고시마(鹿兒島)행 에어부산에 몸을 실었습니다. 약 1시간반 후 이들은 가고시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빨리 찾고 서둘러 여행정취를...
2020.01.28 08:26
작년 국제 천연가스 가격 25% 급락, 3년 만에 최저…美 ‘셰일 혁명’ 영향
지난해 천연가스 가격이 미국의 ‘셰일 혁명’ 영향으로 전년보다 25% 떨어지면서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따라서 도시가스 도매요금도 2014년 고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지역별 천연가스 가격을 종합해 작성한 천연가스 지수(Natural Gas ...
2020.01.28 07:47
'바이오 쇼크' 여파로 지난해 코스닥 반대매매 12년만 최대
지난해 '바이오 쇼크'의 여파로 코스닥시장에서 반대매매 규모가 12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작년 연간 반대매매(호가 제출액 기준) 금액은 1조17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금융위기 직전인 지난 2007년(1조3320억원) 이후 12년 만에 최대 규모다. ...
2020.01.28 07:29
‘우한 폐렴’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지난 20일 첫 확진환자로 '주의' 경보를 발령한 뒤 1주일만으로, 국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선제조치...
2020.01.27 18:42
[부음]우은식(뉴시스 스포츠부장)씨 빙부상
▶서영호씨 별세, 서현석(코스모스제과 과장)·은성(통일연구원 연구원)씨 부친상, 박세영(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씨 시부상, 우은식(뉴시스 스포츠부장)씨 빙부상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9일 오전 8시, 02-958-9548
2020.01.27 17:16
정부, 우한 폐렴 상황 방역·금융시장·실물경제 24시간 모니터링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세계 경제 개선 기대가 약화되면서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1차관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우한 폐렴 대응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2020.01.27 17:10
이재용 설연휴 브라질 출장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 함께 쓰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연휴 브라질 사업장을 찾아 이같이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州)에 위치한 삼...
2020.01.27 17:01
홍남기 “국내 신종코로나 확산 대응 예산 신속 지원… 24시간 모니터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에서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27일 “충분하고 신속한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하라”고 27일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방지...
2020.01.27 17:00
무증상 입국자에 또 뚫린 ‘우한 폐렴’ 방역망…보건당국 ‘초비상’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 4명 중 2명이 무증상 입국자로 드러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의 접촉자 파악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다. 27일 질...
2020.01.27 14:07
항공사들 ‘우한 폐렴’ 중국행 환불수수료 면제
[헤럴드경제] 국내 항공사들이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며 중국 노선을 예매한 승객의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이전 발권한 중국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수수료 면제는 다음달 29일까지...
2020.01.27 13:39
8041
8042
8043
8044
8045
8046
8047
8048
8049
8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