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한국은행, 1월말 조직개편…통화정책 & 대외소통 강화
한국은행이 최근 두드러지는 글로벌 통화 환율 움직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자 통화정책국 소속의 금융시장부를 금융시장국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통화신용정책과 물가, 금융안정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별도 팀도 신설하기로 했다. 정책보좌관과 공보관을 신설해 대외 소통 강화에도 나선다.한국은행은 이달...
2015.01.07 10:11
경제적으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영업 종사 40대 대졸 이혼남’
현재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40대 대졸 이혼남성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행복한 사람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20대 미혼여성으로 나타났다.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발표한 ‘경제적 행복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
2015.01.07 10:04
가트너, “올해도 태블릿 수요 둔화 이어질 것”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 Inc.)는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세계 태블릿 시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수요 둔화를 겪으며 과거 4년 간 보였던 성장세를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7일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태블릿 판매량은 2억3300만대로 지난해 대비 8%의 성장률에 그쳐 성장세...
2015.01.07 10:02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영업 종사 40대 대졸 이혼남
계속된 불황에 누구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지만 경제적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는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서로 다르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40대 대졸 이혼남’이 자신의 처지에 대해 가장 불행하다고 느낀 반면, ‘전문직에 종사하는 20대 미혼 여성’이 가장 행복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발표한...
2015.01.07 09:52
<현장에서> 2년전 전자담배 데이터 꼭꼭 숨긴 복지부 왜?
2012년 보건복지부 발주로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조사한 자료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시도됐던 연구였다.그런데 이 자료는 발주 2년이나 지난 이달 6일에서야 국민들에게 발표, 공개됐다.발암물질 포함 등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담은 이 보고서는 지난 2년간 빛을 보지 못했다. 담뱃세를 올리면서 전자담배의 소...
2015.01.07 09:33
KT, 태블릿 전용 無약정ㆍ無위약금 ‘올레 순액 데이터’ 요금제 출시
[헤럴드경제]KT는 별도의 약정 기간과 위약금 없이 태블릿 PC와 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올레 순액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올레 순액 데이터 요금제는 총 6종의 3G와 LTE 요금으로 8일 출시된다. 데이터 제공량을 기존 태블릿 전용 요금제 상품 대비 최대 400MB까지 늘린 점이 특징이다. 잔여 데이...
2015.01.07 09:26
국제유가 급락…일부 산유국 금융위기 우려
최근 국제 유가하락이 산유국 중 비용 부담이 큰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등 일부 신흥국의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들 국가의 경제위기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다른 신흥국의 금융위기로 확산돼 우리나라의 성장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우려됐다. 한국개...
2015.01.07 09:23
기업형 민간임대 임대기간 8년…기간별 기금 차등지원
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형 민간 임대의 임대기간을 준(準)공공임대와 같은 8년으로 정하고, 임대기간에 따라 국민주택기금이자 등의 지원혜택을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택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현행 민간 임대주택 용지 공급 가격보다 싸게 공급해 수익률을 높여주되, 임대료 인상률을 준공공임대와 마찬가지로 ...
2015.01.07 09:12
<광복 70년· 산업 70년>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 견인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1960년대 경공업, 1970년대 중화학공업, 1980년대 중화학공업 및 일부 첨단기술산업, 1980년대 후반~2000년대 기존 중화학공업 및 첨단기술 산업이 경제발전을 주도했다. 이 중 한국을 견인한 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다.1950년대는 한국 자동차업계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한해였다. 1955년 ...
2015.01.07 08:52
[광복 70년· 산업 70년]경제 웅비...추가 도약위한 한계기업 정리·신수요 창출 절실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거리에는 ‘어차’(御車) 두대 뿐이었다. 지금은 자동차 2000만대가 실핏줄 같은 전국의 도로망을 누비고 다닌다. 쌀이 모자라 정부는 보리를 섞으라고 했고, 쌀 막걸리조차 못만들게 했다. ‘삼시세끼’ 먹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광복 70년이 흐른 지금의 한국은 어떤가. 농업국가에서 1960년...
2015.01.07 08:51
12001
12002
12003
12004
12005
12006
12007
12008
12009
1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