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연중기획 Re-design Korea> “월급 약간 적어도…오래 일하고 싶다”
“임금 수준보다 고용안정” 87%소득 적을수록 나이 많을수록안정된 일자리 선호경향 뚜렷“좋은 일자리 태부족” 82%원하는 정년 평균 62세 꼽아“당신의 일자리는 안녕하십니까?”전 세계가 일자리 전쟁 중이다. 각국 지도자는 고용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성장을 하면 저절로 일자리가 생기는 시대는 지났다. 더욱이 글로...
2013.01.09 11:43
동양생명, 여성 고령화 대비 연금보험 판매
동양생명은 9일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평균 수명은 더 길지만 은퇴설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여성을 위한 ‘무배당 수호천사 여자만세연금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여성 특화 연금보험으로, 여성을 위한 위험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며, 고액보험료할인, 장기납입보...
2013.01.09 11:42
<올 경영전략, 은행장에게 듣는다> “인도네시아 영업인프라 구축…해외시장서 신성장동력 확충”
수익구조 개선·고객기반 확대‘참금융’ 실천…은행 역할에 충실이순우 우리은행장은 9일 “한계 기업과 가계를 퇴출시키는 개념이 아닌 회생과 상생의 구조조정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 행장은 이날 헤럴드경제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은행 경영성과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믿고 거래하는 고객에게 어려울 때 보답...
2013.01.09 11:42
취업자수 증가 15개월來 최저
12월 28만명…고용률 0.2%p 하락“새정부 매년 일자리 57만개 창출”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증가 규모가 27만7000명이라고 9일 밝혔다. 2011년 9월(26만4000명) 이후 1년3개월 만에 최저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10월에 39만6000명으로 40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11월 35만3000명, 12월엔 30만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2013.01.09 11:40
작년 건설수주액 전년보다 2조원 이상 감소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지난해 국내 건설 수주액이 전년보다 2조원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44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의 경우 토목이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 평화의댐 치수...
2013.01.09 11:40
중소·영세업 살리기…불합리한 카드관행 ‘가시’ 뺀다
밴사 건당 최고 150원 수수료인수위 불필요한 지출에 메스수익성 감소 우려 카드사“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에게”반발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중소ㆍ영세 카드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추가 인하키로 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와 ‘소상공인 지원정책’ 공약과 연관이 깊다. 그동안 카드수수료율 체계는 대형...
2013.01.09 11:40
중소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추가인하 추진
인수위, 금융위 비공식 보고받아최저 수수료율 적용 확대도 검토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중소ㆍ영세 카드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5%의 최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중소가맹점의 연매출 기준을 높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9일 인수위와 금융권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6일...
2013.01.09 11:39
신한은행 ‘사랑의 배냇저고리’
서진원(사진 왼쪽) 신한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서울 합정동 소재 홀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미혼모 아기들에게 입혀주고 안아주는 등 사랑의 배냇저고리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2013.01.09 11:39
카드 추가발급때도 신용조회 받는다
만 20세 이상·6등급 이상 등신규발급 조건도 까다로워져예금담보 발급 ‘질권카드’ 폐지분실땐 신용조회없이 재발급올해부터 신용카드를 추가로 발급 받을 때도 신용조회를 실시하고 이용한도를 새롭게 책정한다. 기존에는 신규 발급에만 적용됐던 사항이다. 신용등급이 낮아도 예금을 담보로 발급되던 속칭 ‘질권카드’...
2013.01.09 11:38
MB정부 5년…고용사정 겉보기에만 그럴듯했다
고용률 위기前수준 회복 불구20대후반 실업률은 상승반전비정규직 증가로 안정성도 떨어져이명박 정부 5년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로존 재정위기는 경제성장률의 발목을 잡았다. 자연스레 고용사정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차기 정부가 성장률보다 고용률에 경제정책의 초...
2013.01.09 11:33
44581
44582
44583
44584
44585
44586
44587
44588
44589
44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