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여성 특화 연금보험으로, 여성을 위한 위험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며, 고액보험료할인, 장기납입보너스, 보험료납입중지제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 여성가구주 증가와 국민연금 중 유족연금의 한계로 여성의 노후를 위한 연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남녀 수명 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인 만큼 향후 여성의 은퇴설계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