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헤럴드포럼]MZ세대의 걱정을 같이 해야 한다
최근 언론에 ‘MZ세대’라는 용어가 많이 등장한다. 밀레니얼(Millennials)과 Z세대(Generation Z)가 합쳐진 단어다. M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출생해 정보기술(IT)기술에 익숙하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해 디지털 환경에서 자랐다. 15~39세로 이뤄진 MZ세대는 국내 인구...
2021.04.19 11:34
[손인규의 현장에서] 희망고문
“정부가 지난 2월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코로나가 곧 종식될 것처럼 말했잖아요. 그런데 75세 이상인 우리 아버님도 아직 백신을 못 맞고 있는 상황인 거죠. 차라리 솔직하게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게 맞지, 이거 ‘희망고문’ 아닌가요?” 서울에 사는 40대 A씨는...
2021.04.19 11:34
현 증시를 바라보는 3가지 관점 [하우스 인사이트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주식시장이 3000선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금 고민해야 할 부분은 세 가지다. 첫째, 시장금리 상승이다. 명목금리는 성장과 물가의 함수다. 금리 상승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나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따라서 금리 상승은 주식시장에서 악재로만 해석할 이유가 없다. 물론 금리 상승이 물가상승 압...
2021.04.15 11:39
[헤럴드비즈] 유럽의 부유세보다 매서운 한국의 종합부동산세
현대국가에서 세금을 부과하는 목적 중 하나는 세금을 통한 소득 재분배를 추진하는 것이다. 부자과세를 위한 세금으로 유럽 국가에 ‘부유세’가 있다면, 한국엔 ‘종합부동산세’가 있다. 유럽의 부유세 제도는 1980년대 사회주의 정당이 유행하던 시기에 12개 국가만 운용하다가 현재는 4개국(스웨덴...
2021.04.15 11:27
[데스크칼럼] 문 정부 부동산 ‘나쁜 정책, 나쁜 결과’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 가혹한 정치는 무거운 세금이다. 4·7 재보궐선거의 화두는 부동산이었고, 세금이 핵심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세금의 무서움을 간과했다. 부동산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보유세·거래세 등 부동산 세금을 올렸다. 재산세 부과...
2021.04.13 11:20
[이태형의 현장에서]펀드 사태, 징계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을 강타한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의 해법을 놓고 금융 당국이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한 시장질서를 조성하기 위한 당국의 고심이 엿보이지만 기관뿐 아니라 대표이사(CEO)에게까지 과도한 책임을 묻고 있어 업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의 사후적인 관리...
2021.04.13 11:19
[라이프칼럼] 행복한 바자
정치인들은 본인의 부고가 아니면 어떻게든 언론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만큼 언론의 관심을 끌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언론도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중의 주목을 받을 만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경쟁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는 말할 것도 없고, 영향력 있는 매체의 기사 제목만 보고 클릭했다가 &lsquo...
2021.04.13 11:18
[이민경의 현장에서] 무섭도록 솔직했던 부동산 민심
“서울에는 집주인만 사는 게 아니다. 세입자가 훨씬 더 많아 민주당이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이길 것이다.” 새 서울시장에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이 한창 오가기 시작할 2월 중순 무렵의 대화다. 취재차 만난 공인중개사, 재건축아파트 조합원, 지인들에게 물으면 민심은 여전히 “대세는 민주당...
2021.04.12 11:27
[특별기고] 한국농업, ‘디지털농업’으로 전환해야
인류는 현재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난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지배한 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실직이 증가하고 자영업자의 수입이 감소하는 등 경제 전반에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또한 농업·농촌·농가 피해도 나날이 늘고 있다. 정...
2021.04.12 11:24
[해외주식 길라잡이]나이키, 중국발 불매운동? 랄프 로렌으로 대체
지난달 22일 유럽연합과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은 중국이 신장 위그르족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며 중국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그러자 중국에선 해외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이 나타났다. H&M은 2020년 9월 신장의 강제노동과 소수민족 차별을 언급하며 신장 면화 구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나이키도 강제 ...
2021.04.09 08:3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