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쉼표> 자유학기제와 유토리세대
요즘 자유학기제가 시행중인 중학교 1학년생들은 신난다. 교과수업은 오전 4시간만 하면 끝이다. 점심을 먹고 나면 목공이나 요리, 축구 등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2~3시간을 보낸다. 천연비누 만들기, 컴퓨터 프로그램, 걸스카웃 등 동아리활동에다 예ㆍ체능, 진로프로그램 등 바쁘다. 이렇게 한 학기 내내 시...
2014.04.16 11:30
<특별기고 - 이민화> IP거래의 활성화
창조경제의 중심인 창조성(IP=지식재산권)의 가치는 정부기관이 아니라 시장이 결정한다. 일부에서 IP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평가기관인 테크뷰로를 만들자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는 IP의 본질에 대한 오해에서 생긴 오류일 뿐이다. IP는 본질적으로 벤처보다 위험성이 10배 이상 높다. 벤처기업의 객관적 가치를...
2014.04.16 11:11
<사설> 청년고용 근본 해법은 두터운 강소기업
우리 사회가 청년실업을 논할 때 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구인ㆍ구직 미스매치다. 현장에서 무용지물인 학교 교육, 과도한 대학진학률에 따른 과잉 학력도 문제로 꼽힌다. 중소기업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 역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정부가 15일 내놓은 청년고용 대책은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애쓴 흔...
2014.04.16 11:09
<사설> 정부 국회 모두 ‘페이고 원칙’ 충실해야
정부가 강력한 예산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재원대책 없이는 세출 확대도 없다’며 이른바 ‘페이고(pay-go)’ 원칙을 적용키로 한 것이다. 당장 내년도 예산안 편성부터 페이고 원칙에 따라야 한다. 이제 정부 각 부처는 지출 절감 계획을 마련하지 않으면 신규 사업을 벌이거나, 기존 사업의 확대가 어렵게 됐다. 그래도...
2014.04.16 11:09
<라이프 칼럼 - 박인호> 귀농 · 귀촌 ‘사실과 진실 사이’
정부는 최근 ‘2013년 귀농·귀촌인구 사상 최대’라는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문 방송 등 각 매체들도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각종 통계란 어떤 방법으로 조사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비록 ‘사실’이라 하더라도 ‘진실’과는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정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귀농·귀촌인구는 총 ...
2014.04.15 11:13
<특별기고 - 이민화> 한국의 IP금융 모델
창조경제의 꽃인 IP(지식재산) 금융은 다양하고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다. 주식을 매집해 특허료를 징수하는 초기 모델에서 특허 개발 단계를 주도하는 퀄컴과 인터디지털의 단계를 거쳐 소송자금을 투자하고 수익을 거두는 렘브란트 모델, 경매 모델인 오션토모, IP 담보대출을 하는 프라독스 모델, 방어동맹인 AST 등에 이...
2014.04.15 11:10
<프리즘 - 박일한> 부동산개발과 포퓰리즘
“용산 개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 시행구역을 2~3개 또는 3~4개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정몽준 의원)“용산을 서부이촌동 지역하고 코레일의 철도청 부지 지역을 나눠서 분리개발하자. 지역 맞춤형으로 하자는 결론이다.”(박원순 서울시장) ‘용산 개발’이 다시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오는 6월4일 지방선...
2014.04.15 11:09
<사설> ‘백혈병 논란’ 삼성다운 확실한 매듭을
7년여를 끌었던 삼성전자 반도체·LCD 공장 직원의 ‘산재성 사망’ 피해보상 관련 갈등에 돌파구가 열릴 조짐이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피해자 구제 중재안에 삼성전자가 진지한 검토를 약속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 것이다. 기흥 반도체공장 직원 황유미 씨가 2007년 3월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하면서 불거진 책임과 보...
2014.04.15 11:07
<사설> 증거조작, 국정원장 사과로 끝날 일인가
결국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었다.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그렇다는 것이다. 검찰은 간첩사건 수사팀장인 국정원 3급 간부를 ‘몸통’으로 지목했다. 이번 사건으로 국정원의 비도덕성과 무능함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더욱이 정보기관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2014.04.15 11:07
<프리즘> 부동산개발과 포퓰리즘
“용산 개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 시행구역을 2~3개 또는 3~4개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정몽준 의원)“용산을 서부이촌동 지역하고 코레일의 철도청 부지 지역을 나눠서 분리개발하자. 지역 맞춤형으로 하자는 결론이다.”(박원순 서울시장) ‘용산 개발’이 다시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오는 6월4일 지방선...
2014.04.15 09:1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갑자기 생긴 3만원 이유에 놀랐다…윗층 아이 출생 축하금 이 아파트 [부동산360]
지난 4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불당 리더힐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자체적으로 관리 규약을 개정해 입주민에게 출산축하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이를 낳은 출산 가정뿐 아니라 위·아랫집까지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웃끼리 함께 아이를 돌보며 배려하자”는 취지에서다. 최근 아파트 입주민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제도와 모임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입주민에게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입주민끼리 결혼정보회를 결성해 자녀의 맞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