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더머니] 국제유가, 백신 낭보에 상승…WTI 1.5% ↑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호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4센트(1.5%) 상승한 43.0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1월물은 1.10달러(2.5%) 오른 4...
2020.11.24 06:02
[인더머니] WHO,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낭보에 “환영”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최고 과학자는 “우리는 백신을 저렴하고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노력을...
2020.11.24 05:52
[인더머니] 트럼프, 中 강경책 추진 중…‘서방동맹’으로 공동보복 구상
임기를 두 달 남겨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로운 대중 강경 조치들을 추진 중이라고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정부 고위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이 ‘무역 파워’를 활용해 다른 나라를 강압할 경우 공동으로 보복하기 위해 서방 국가들의 비공식 동맹체를 창설하는 방안...
2020.11.24 05:48
[인더머니] 바이든, 국무장관에 블링컨 지명…‘베테랑’ 외교안보팀 구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국무부 장관에 지명했다. 또, 제이크 설리번 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기용하는 등 외교안보팀 진용을 공개했다.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인수위 웹사이트를 통해 이런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
2020.11.24 05:44
[인더머니] 바이든 내각 재무장관에 옐런 전 연준의장…美 역사상 첫 여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닛 옐런(74)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차기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낙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옐런 전 의장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옐런 전 의장은 2014년 2월 버...
2020.11.24 05:38
에티오피아 '악숨의 공항', 반군에 의해 파괴
에티오피아의 유명 관광지인 악숨의 공항이 티그라이 '반군'에 의해 파괴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에티오피아 관영매체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영 방송 파나는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군대가 고대도시인 악숨의 공항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악숨은 티그라이 주도 메켈레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유네스...
2020.11.23 21:51
“중소기업 수준?” 10월 북한-중국 교역 규모 18억원으로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북중 국경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양측 교역 규모가 올해 가운데서도 기록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10월 북중간 공식 교역 총액은 165만 9000달러(약 18억 4000만원)에 그쳤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북중...
2020.11.23 20:31
'최대90% 효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격 등 장점
영국 옥스퍼드대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평균 면역 효과가 70%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면역효과가 95%에 달하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옥스퍼드대 백신 역시 투약 방법을 조절하면 면역 효과가 90%까지 올라가는 것으...
2020.11.23 20:10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평균 70%, 최대 90% 면역효과"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평균 70%의 효과를 보였다고 주요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방송과 AFP통신, 블룸버그 등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의 코로나19 백신은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임상시험 참가...
2020.11.23 17:16
인도네시아 므라피화산 폭발 임박…수백차례 지진·산사태 잇따라
2010년 폭발 했던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므라피 화산이 다시 으르렁 대고 있다. 수백 차례의 지진과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용암 분출 폭발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1000여 명의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다. 23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지질재난기술연구개발연구소(BPPTKG)는 전날 오전 6시50분께...
2020.11.23 15:09
4431
4432
4433
4434
4435
4436
4437
4438
4439
4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