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헌터의 노트북, 지옥에서 온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연루된 걸로 의심하는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입증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미는 차남 헌터의 노트북 관련, “지옥에서 온 노트북이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州) 이...
2020.10.21 11:16
“WTO총장 선호 후보 美·EU 이견…미국 대선이 변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나이지리아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가 진출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선호 후보가 다르다고 블룸버그가 2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EU는 나이지리아의 오콘조이웨알라 후보 지지로 기울어져 있다며 이날 ...
2020.10.21 11:15
영국, 건강한 자원자 코로나19 감염시켜 실험한다
[헤럴드경제] 영국의 한 연구팀이 건강한 자원자를 모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일부러 감염시킨 뒤 면역 기제를 찾는 실험을 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자금이 지원된 것이어서 안전성은 물론이고 윤리적인지를 놓고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
2020.10.21 10:44
日언론 “방사능 오염수 방류, 화근 될 것”…‘미나마타병’ 거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언론이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앞두고 '미나마타병'까지 거론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도쿄신문은 21일 '방사능 오염수, 만전의 안전대책이 서 있는가'라는 제하의 사설에서 일본 정부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후쿠시...
2020.10.21 10:42
美 추가 부양책 타결 임박? 트럼프 “더 큰 부양책”·펠로시 “주말까지 합의”
미 대선을 2주 앞두고 백악관과 민주당 간의 추가 부양책 합의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 양측이 주말 내 타결을 목표로 막판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였던 부양책 규모에 대해 “민주당보다 더 큰 규모”를 언급하며 대선 전 합의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20일(...
2020.10.21 10:08
유럽, 코로나 재유행에 봉쇄 확대…각국 코로나19 ‘비상’
유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주요 국가들이 야간 통행금지령 등 봉쇄를 확대하고 있다. 식당이나 술집 등 대중 이용시설이 속속 문을 닫고 있으며, 야간 통행금지 지역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유럽 국가 절반에서 확진자가 50% 증가한 점을 들어 ...
2020.10.21 10:06
겉으론 앙숙, 실제론 협력?…미 법무부 조사로 제기된 구글·애플의 밀월 관계
스마트폰 운영체계(OS)를 놓고 공공연하게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던 구글과 애플이 사실은 매우 구체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는 미국 법무부의 조사 결과가 나와 앞으로의 소송전에서 핵심적인 논쟁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구글이 검색엔진 시장에서 독점...
2020.10.21 09:58
희토류, 미중갈등 새 전선되나…中 수출규제 법 토대 마련 vs 美 광산개발·반중전선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책임론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등으로 격해진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전략자원인 희토류를 놓고 더욱 첨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최근 희토류 수출을 끊어 미국의 중국기업 제재에 대한 보복에 나설 법적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21일 중국 영자 관영 매체 글...
2020.10.21 09:54
트럼프, 법무장관에 ‘바이든 부자’ 조사 촉구…‘우크라 스캔들’ 선거 쟁점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경쟁자인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와 그의 아들 헌터가 연루된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법무부가 빨리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선이 막바지 이 사안을 쟁점화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헌터의 우크라 ...
2020.10.21 09:43
‘마음은 공화당인데’…美억만장자 48%, “바이든 찍겠다”
미국의 억만장자 10명 가운데 4명 가량은 자신을 공화당 지지자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번 대선에선 정치 성향상 대척점에 있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후보를 찍겠다는 뜻을 밝힌 사람이 절반 가까이 되는 걸로 나타났다. 미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최근 몇 달간 자국 내 600명 이상의 억만장자에게 선거 관련 설문을 벌여 ...
2020.10.21 09:37
4431
4432
4433
4434
4435
4436
4437
4438
4439
4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