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애슐리 가입 목사 자살, “너무 큰 수치심느낀다”
[헤럴드경제] 불륜 조장 인터넷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던 미국의 목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 주 펄링턴의 침례교회 목사이자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침례교 신학대학 교수인 56살 존 깁슨이 지난달 24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깁슨 목사...
2015.09.10 09:27
日 최대 야쿠자 ‘야마구치’파 분열은 ‘돈’ 때문…정부 “진압할 기회”
100년 전통의 일본 최대 야쿠자인 야마구치구미(山口組)가 분열, 조직폭력배들 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찰 추산 조직원 2만3400명, 일본 전체 야쿠자의 44%를 차지하는 거대한 야마구치구미의 균열은 장기 경기침체, 정부 단속, 대중의 적대적 시선 등 환경 변화 때문이란 분석이 많다.시...
2015.09.10 09:21
도망가는 난민 발로 차고 다리 걸고…비정한 헝가리 女기자, 결국 해고
[헤럴드경제]3살 소년의 슬픈 죽음으로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난민 문제에 대해 변화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 기자는 그렇지 않았나 보다. 헝가리의 한 방송사 카메라우먼이 경찰에 쫓겨 달아나는 난민들을 발로 차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돼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2015.09.10 09:20
브라질 신용도, 투기등급으로… 러시아 등 신흥국 들 줄줄이 강등 전망
남미 경제인 브라질의 국제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됐다. 올 초 러시아의 투기등급 강등에 이어 브릭스(BRICs) 가운데 두 번째다. 신흥국 신용등급의 연쇄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브라질 채권 투자자들이 피해도 예상된다.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0일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2015.09.10 09:09
거울 뒤에서 여고생 속옷 훔쳐보기…日, 변태업소 임원 체포
[헤럴드경제]소위 ‘매직미러’ 너머로 여고생의 속옷을 훔쳐보는 변태 업소가 적발됐다.9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은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일명 ‘견학점’을 적발해 해당 회사의 임원을 체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이 업소는 여고생 교복 혹은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거울 너머로 손님에게 속옷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2015.09.10 08:45
중국·노르웨이人 인질 공개, IS “몸값내고 사가라”판매 광고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9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유포한 선전용 영문잡지에서 중국과 노르웨이인 인질의 신원을 공개하면서 몸값을 주고 사가라고 광고했다. 인질 판매 광고인 셈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IS는 사람을 산 채로 불태워 죽이는 충격적이고 끔찍...
2015.09.10 08:19
<나라밖> 런던컬리지 “알츠하이머 수혈로도 전염돼”
알츠하이머가 수혈이나 의료행위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음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런던칼리지 연구진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 한 사람의 뇌 조직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옮겨갈 수 있다고 밝혔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텔레그래프는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단백질은 의료...
2015.09.10 08:18
<나라밖> 오전 10시 이전 근무-학습 강요는 고문행위
오전 10시 이전에 근무를 강요하는 것은 직원들의 건강과 피로, 스트레스를 악화시키는 ‘고문 행위’와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55세 이하 성인의 24시간 생체리듬이 일반적 근무시간인 오전 9시∼오후 5시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09.10 08:01
주방 대형 냄비서 목욕하는 요리사…“주걱으로 노 젓는 시늉까지”
[헤럴드경제]한 요리사가 주방 대형 냄비에서 목욕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있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남성이 주방에 있는 대형 냄비에 들어가 목욕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성은 물이 차있는 대형냄비 안에 들어가 있다. 동료 요리...
2015.09.10 07:06
국제유가 ‘공급 넘쳐난다’ 우려 큰 폭 하락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9일(현지시각) 과잉공급 우려로 큰 폭 하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9달러(3.9%) 떨어진 배럴당 44.15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97달러(4.0%) 내린 배럴당 47.5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유가하락...
2015.09.10 06:44
8651
8652
8653
8654
8655
8656
8657
8658
8659
86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