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소수민족ㆍ저학력자 소득 급성장…불평등은 심화”
-2013년 이후 3년간 흑인ㆍ히스패닉 등 순자산 30% 급증. -노동인구 증가, 최저임금 인상 등 효과-소득 불평등은 악화…백인이 흑인가정 10배 수준[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미국 내 소수민족과 저학력 계층의 순자산이 지난 3년 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백인 가구 소득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구의 10배 수준으로 높...
2017.09.28 10:03
오늘 日 중의원 해산…아베 향해 진격하는 고이케 돌풍
-고이케 신당 합류 행렬…제1야당 민진당도 사실상 합류-마에하라 민진 대표 “아베 정권 끝내야 한다” 野연대 확실시-자민, 낙관론 대신 위기감 팽배…아베 자충수 될까[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28일) 중의원을 공식 해산한다. 다음달 22일 치러질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야당 의원들의 고이케...
2017.09.28 09:11
카불공항에 美국방장관 도착 몇시간후 로켓공격…민간인 1명사망
[헤럴드경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방문한 날 카불 공항을 겨냥해 로켓 공격이 벌어졌다.27일 아프간 톨로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아프간 시간) 카불 하미드카르자이 국제공항에 여러 발의 로켓이 떨어지면서 폭발이 일어났다.목격자들은 이후 이날 오후 2시30분까지 3시간여...
2017.09.27 20:29
“웜비어, 북한에서 조직적 고문당해…재배열된 아랫니, 기형의 손과 다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서 석방되던 당시 이미 신체가 심각하게 훼손돼 있었다고 그 부모가 폭로했다.오토 웜비어 부모인 프레드와 신디 웜비어 부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오토의 상태에 혼수상태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부당하다”며 아들이 가족 품으로...
2017.09.27 19:47
2015년 파리 총격 테러 용의자, 12월 벨기에 법정 선다
[헤럴드경제] 지난 2015년 11월 13일 발생한 프랑스 파리연쇄 총격 테러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28세)이 오는 12월 벨기에 법정에 서게 된다고 벨기에 현지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130명의 생명을 앗아간 파리 테러사건 용의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압데슬람은 작년 3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체포되는 과정에 경찰에 총격을 가...
2017.09.27 17:35
“발리 화산 폭발 다가온다”…인니 당국 항공편 우회 계획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이 발리섬 아궁 화산 분화 우려로 항공편을 우회 시키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화산이 위치한 곳에 인접한 발리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인근 롬복 공항이나 수도 자카르타 공항 등 10여개 다른 공항으로 우회시키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2017.09.27 16:49
대만 새 행정원장 “독립국가” 주장에 中 발끈
-라이칭더 “양안은 예속된 관계 아냐” -中 “대만은 中 영토 한 부분” 대만의 라이칭더(賴淸德) 신임 행정원장(총리)이 대만이 독립국가임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발끈하고 나섰다.27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라이 원장은 전날 취임 후 첫 입법원(국회) 시정보고 및 질의에서 자신은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정치인”이...
2017.09.27 15:59
유커 인기 여행지 ‘태국ㆍ일본’…작년 1위 한국은 10위권 밖
올해 상반기 ‘유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 수가 62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해외 여행객 수는 6203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발표한 전 세계 상반기 해외여행객 수인 5억9800만 명의 10.4%를 차지하는 규모다. [사진...
2017.09.27 15:59
'북한특수'에 美 군산복합체 들썩…방위비 역대급 증액에 주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국방산업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등에대응하기 위한 ‘북한특수’에 들썩이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미국 워싱턴발로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지난 18일 2018회계연도(2017년10월~2018년9월) 국방예산의 개요를 결정하는 국방권한법안을 89 대 9의 압도적인 차이로...
2017.09.27 15:38
클린턴, 트럼프 측근 개인 이메일 사용에 “위선의 극치”
-‘트럼프 최측근 6명, 공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 보도에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공무 수행 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썼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지난해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위선의 극치”라고 비판했다.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전날 미 위성...
2017.09.27 15:10
6841
6842
6843
6844
6845
6846
6847
6848
6849
68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박기량 월세 165만원에 ‘깜놀’…오피스텔 월세 부담 이렇게 줄였다 [부동산360]
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