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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전 서울메트로 사장)씨 모친상=3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02)3010-2262▶김기덕(삼동흥산 회장ㆍ전 동부건설 부사장)씨 부인상, 김남윤(동부화재 차장)씨 모친상, 김성한(SK하이닉스 상무)씨 장모상=3일 오전 6시,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410-3000▶박인비(프로골퍼)씨 시...
2016.02.04 07:20
‘입춘’ 맞아 풀린 추위…당분간 평년기온 유지
[헤럴드경제]새해 첫 절기 ‘입춘’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위도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여전히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4일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은 “당분간 평년...
2016.02.04 07:10
남양주서도 삐라…北대남전단 1만여장 발견
경기 남양주에서도 북한의 대남 전단 1만여 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전단을 수거, 군부대에 인계했다.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20분께 남양주시 진전읍 경복대 인근 도로변에서 대남 전단 1만여 장과 CD 10여 장이 발견됐다. 전단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것, 4차 핵실험을 홍보하는 문구를 담은 것 등 기존에...
2016.02.04 07:09
딸 시신에 향초· 습기제…“기도로 살아날 줄 알았다”
[헤럴드경제]자신의 딸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목사 아버지가 시신 방치와 관련해 “기도하면 살아날 줄 알았다”라고 진술했다. 지난 3일 부천 소사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쯤 부천시 A(47) 씨의 집 작은방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이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어머니 B(40...
2016.02.04 07:09
“너도 메르스 걸려봐”…경찰 얼굴에 침뱉은 30대 징역형
만취뒤 도로막고 운전자에 행패…현행범으로 잡혀온뒤에도 소란수차례 폭력전과…법원 “또다시 범행…피해 회복 위해 한일 없다”[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만취한 뒤 행패를 부리다 현행범으로 잡혀 온 뒤에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ㆍMERS)에 걸려 보라”며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은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016.02.04 07:05
‘이부진ㆍ임우재 이혼 소송 2R’ 1심 패소 임우재 항소
[헤럴드경제=법조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4일 항소장을 제출한다.3일 임 고문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동안 측은 “임우재 고문이 4일 오후 2시 성남지원에서 항소장을 직접 접수하고 항소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임 고문 측은 지난달 14일...
2016.02.04 07:04
‘오늘 입춘’, 어제보다 기온 크게 올라…따뜻
[헤럴드경제]4일인 목요일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다.절기답게 전국이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여수) 등 건조주의보가 발효...
2016.02.04 07:03
“교수님은 너무 좋은 분” 부천 목사의 이중 생활은…
[헤럴드경제]경기도 부천에서 백골상태로 발견된 여중생은 아버지와 계모의 학대가 사망의 원인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목사는 신학대학교에서 평판이 좋은 교수로 전해졌다. 지난 3일 부천 소사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쯤 부천시 A(47) 씨의 집 작은방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2016.02.04 06:46
[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일반직고위공무원 윤종인▶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 전력정책관실 전력정책과장 권영철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력팀장 박진영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사업관리1팀장 석헌수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파견 최정...
2016.02.04 06:35
[출근길 날씨]”봄이 보인다“…입춘(立春), 추위 풀리지만 미세먼지 주의
절기 상 입춘(立春)인 4일은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예정이다.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낮부터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접어들면서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4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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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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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