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
[문기자 Pick] '바람으로 그린 그림' 바람도 걸릴 사랑의 그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사랑이란 피가 끓어 사람까지 증발시키는 것이지만 시간이 가면 어려운 현실 앞에 한 점 먼지가 되어 사라지기도 하지 않는가”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로 등극한 김홍신이 파도에 출렁이듯 심장을 흔드는 애달픈 사랑을 그려낸 작품을...
2017.08.09 13:37
[책 잇 수다] '군함도' '택시운전사'보다 더 깊이, 더 치열하게…역사를 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역사 속 아픔을 담은 대작 영화는 폭염마저 제쳤다.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시달리면서도 일제 강점기 하시마섬 강제징용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군함도’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외신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향하는 택시운전사를 통해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택시운전사’...
2017.08.09 10:06
[문기자 Pick]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50만 팔로워는 어떻게 위로 받았을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별 걱정 없어 보이는 잘생긴 청년의 비주얼을 가진 글배우(본명 김동혁)가 따뜻하고 진정성 묻어나는 글로 더 많은 사람들의 잠 못 이루던 밤을 위로해주겠다 나섰다. 사업에 실패한 뒤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조금씩 써서 SNS에 올린 글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지지와 공...
2017.08.08 15:59
[문기자 Pick] '꿀벌과 천둥' 읽는 음악이 선사하는 희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노스탤지어의 마술사’ 온다 리쿠가 판타지, 호러, 미스터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다 음악 콩쿠르 이야기를 담은 ‘꿀벌과 천둥’으로 돌아왔다.‘꿀벌과 천둥’은 온다 리쿠에게 2017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에 안긴 작품이다. 특히 ‘꿀벌과 천둥’은...
2017.08.08 14:06
[현장;뷰] ‘부코페’, 침체된 대한민국 코미디에 ‘심폐소생’을(종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개그계에 ‘부코페’가 심폐소생을 할 수 있을까.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진행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기자간담회에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조윤호, 오나미, 김재욱, 변기수, 김대범, 송영길, 이재형, 한...
2017.08.03 16:41
[현장;뷰] ‘부코페’ 김준호 “‘1회만 할줄 알았다’고 했는데…개인적으로 영광”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코페’ 5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진행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기자간담회에서 “2회때부터 들은 이야기다. ‘1회만 하고 말줄 알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영...
2017.08.03 15:33
[현장;뷰] 전유성 “MBC-SBS, 각자의 코미디했으면 더 살아났을 것”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최근 침체된 개그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전유성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진행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기자간담회에서 “방송국에서 잘 써먹다가 갑자기 없애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
2017.08.03 15:27
[문기자 Pick] '최고의 휴식' 쉬는 법도 공부해야 한다고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피로는 여러 형태로 나타나지. 짜증, 의욕 상실, 집중력 저하, 무기력, 건망증, 졸음 등등. 예컨대 보통 때는 부딪치지 않는 책상 모서리 같은 데 부딪치는 것도 피로가 쌓였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네.”요다가 든 몇 가지 예는 모두 내 이야기 같았다. 요다는 계속 설명을 이었다....
2017.07.31 17:14
[책 잇 수다] '첩 자식 같은' 전자책, 그 불편한 진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아직 출판사에서 판매 예정이 없습니다.”국내 출간과 동시에 40만부를 찍었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는 아직 전자책(e북)으로 볼 수가 없다. 그 이유에 대해 서점 측은 출판사에서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알려왔다. ‘기사단장 죽이기’ 국내 출간을 담당한 ...
2017.07.31 14:41
[문기자 Pick] '달빛 마신 소녀' 피터팬보다 환상적이고 도로시 친구들보다 멋지다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마법’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야 할 자리에 찢어진 구멍이 있었다. 글럭은 방 안을 둘러보았지만 그 조각은 보이지 않았다. 글럭은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마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마법은 골칫덩이였다. 어리석었다. 제멋대로였다."출간 직후 미국 7개 잡지 및 공공기관에서 최...
2017.07.31 10:2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