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팬데믹 이후, 뮤지컬 본고장 브로드웨이·웨스트엔드는? [K-뮤지컬 시대]
#관객 확장, #신작 흥행, #다양성 확보. 뮤지컬 본고장 브로드웨이에 코로나19는 혹독했다. 한국은 팬데믹 동안에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연을 올리는 나라였으나, 본토의 사정은 달랐다. 코로나19가 당도한 이후, 브로드웨이는 ‘셧 다운’ 체제를 유지했다. 사상 초유의 감염병을 이겨내고 ‘엔데믹 시...
2023.07.16 08:02
“韓 뮤지컬, 티켓값은 日 두배·배우 출연료 세계 최고” [K-뮤지컬 시대]
‘9만 5000원 vs 15만원’.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한일 티켓 가격. 두 나라 모두 1500석 이상 대극장에서 공연하지만, VIP석의 가격차는 5만 5000원이나 된다. 올 들어 한국 공연계는 ‘티켓플레이션’(티켓+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 시대를 살고 있다.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제작비, 인...
2023.07.16 08:01
美·中·日 전문가 “한국 뮤지컬은 탄탄한 스토리·배우들 실력이 강점” [K-뮤지컬 시대]
“지난 20년 동안 한국 뮤지컬은 엄청나게 센스가 좋아졌어요. 이건 한국 뮤지컬의 역사에 남을 만한 성장이에요.” 1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가극단 다카라즈카의 나카무라 카즈노리 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30년 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해마다 10여 차례 이상 방한하며 한국 뮤지컬의 성...
2023.07.16 08:01
‘K-뮤지컬 4000억 시대’에도 해외 기웃거리는 이유 [K-뮤지컬 시대]
지난해 한국 뮤지컬 시장엔 전례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공연 수요가 폭발하면서 뮤지컬 시장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올해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훈풍에도 공연계는 마냥 웃을 수는 없다는 지적이 많다. 내수 시장의 한...
2023.07.16 08:01
中·日 넘어 브로드웨이까지…K-뮤지컬 “한계는 없다” [K-뮤지컬 시대]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이 작품은 지난달 일본 도쿄의 히비야 시어터 크리에에서 막을 올렸다. 공연은 성공적. 매회차 전석 매진(약 600석)을 기록했다. 공공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사 도호와 라이선스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
2023.07.16 08:01
뉴진스, 英 오피셜 차트 59위…‘디토’보다 빠르고 높았다
뉴진스(NewJeans)가 새 앨범 발매 전 미리 공개한 신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입성했다. 음원 발매 1주일 만이다. 15일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
2023.07.16 07:01
"아파서 일 안하겠다" 실업급여 신청한 남성의 최후[이현정의 현실 시네마]
"웃기는 노릇 아니오? 나한테 돌아오는 건 수치심 뿐이잖소. 그냥 내 이름은 (복지 수당) 명단에서 빼 주시오. 이제 그만하리다. 나도 할만큼 했소" 영국에서 목수로 평생 성실하게 살아온 다니엘 블레이크. 아내와 사별하고 가족 하나 없는 중년 남성인 그는 심장병이 악화돼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는 주치의의 ...
2023.07.16 05:51
[영상]‘미션7’ 톰크루즈, BMW 버리고 ‘伊 마티즈’ 추격전?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페라리도, 폭스바겐도, 벤츠도 아니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브랜드는 BMW다. 지난 12일 개봉한지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7’)에서도 잘 빠진 BMW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하지만 복병은 ...
2023.07.16 00:12
故 최성봉, 사망 25일 만에 빈소 마련…전 매니저 상주
故 최성봉의 빈소가 사망 25일 만에 뒤늦게 마련됐다. 고 최성봉의 빈소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생전 고인과 함께 일했던 매니저 A씨가 상주를 맡은 가운데 고인을 응원했던 팬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5시이며, 고인의 시신...
2023.07.15 19:36
손석구 '가짜 연기' 비판 남명렬, 결국 댓글창 닫았다…"논쟁만 난무"
배우 남명렬이 후배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 후 댓글창을 닫았다. 남명렬은 15일 자신의 SNS에 “좋은 싫든 의사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기능을 닫습니다. 양해 바라도 되겠죠?”라고 밝혔다. 앞서 남명렬은 개인 SNS에 "하하하, 그저 웃...
2023.07.15 18:22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